조성현

안녕! 조성현입니다. TwelveLabs에서 검색 ML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잉 장학금으로 USC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했고, 우아한형제들, 당근, Grammarly, 루닛에서 일했습니다.

저만의 백과사전이자 슈퍼 앱인 cho.sh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무언가를 더 준비하고 있을지도?

살아온 날

D+9,500

26년 4일

AI 코딩 활동

2783.9억 지난 1년간 토큰

246.3억

-67%그 전 7일 대비

13.4시간

+120%그 전 7일 대비

4,426만원7일

1.6억원30일

3.7억원90일

-48%그 전 7일 대비

1,232

-68%그 전 7일 대비

다음 초기화 42분 후

TwelveLabs검색 ML 엔지니어
루닛AI 리서치 엔지니어
루닛리서치 엔지니어
Grammarly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턴
당근소프트웨어 R&D 엔지니어 인턴
우아한형제들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턴

나라는 사람

세상에는 자아가 부족합니다. 열네 살 무렵 저는 개성과 창의성과 꿈을 따로 격리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중에서도 개성이 모든 것의 출발점입니다. 저는 개성보다 색채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색채의 상당 부분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되어가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걸 생존 문제로 받아들였습니다. 개성이 없으면 나라는 메타포는 죽은 셈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누구인지는 이제 어느 정도 중심을 잡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보가 존재하느냐보다 실체가 드러나느냐가 중요한 세상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개성이 어딘가 실제로 가닿을 수 있는 로 바뀌었으면 했습니다. 아무튼, 살다 보면 아무 저항 없이 주변에 휩쓸리기가 참 쉽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하고, 보니까 보고, 해야 한다니까 한다! 생각보다 자주 벌어지는 일인데, 정작 '왜?'라고 물으면 답이 없습니다. 답을 찾으려면 나다움을 알아야 하는데, 나다움은 한여름 바람 소리보다도 작고 희미합니다. 그래서 자아는 해야 합니다. 개성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살피고 기록하고 파고들어야 비로소 '나 이거 좋아하네?' 하고 알게 됩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제 개성에 마음껏 투자하기로, 뭔가를 좋아하면 부끄럼 없이 강렬하게 드러내기로 했습니다. 그 보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을 얻었습니다. 「이건 딱 봐도 조성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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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컴퓨터과학 석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컴퓨터과학 학사
민족사관고등학교국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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