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다가온다! 기발한 전술을 짜기로 이름난 도현 감독은 자기 팀의 승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도현의 전략은 경기장을 여러 개의 구역으로 나누고, 선수를 구역 $A$ 에서 구역 $B$ 로 이동시키는 움직임을 순서쌍 $(A, B)$ 로 나타내는 것이다. 팀의 모든 선수가 오직 이 움직임들만 따라 이동한다면 반드시 이긴다고 도현은 확신한다.
도현은 선수들에게, 지시한 움직임만 따라가면 다른 모든 구역에 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시작 구역을 찾아 거기서 출발하라고 했다. 그런데 도현은 선수들이 자신만큼 똑똑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선수들은 그런 시작 구역을 스스로 찾기 어려워한다. 이제 당신이 대신 찾아 주어야 한다.
움직임들은 방향이 있는 그래프로 볼 수 있다. 구역이 정점이고, 각 움직임 $(A, B)$ 는 $A$ 에서 $B$ 로 가는 방향 간선이다. 어떤 시작 구역 $s$ 가 "적절하다"는 것은, $s$ 에서 출발하여 지시된 움직임들만 따라가면 (같은 움직임을 여러 번 사용해도 된다) 다른 모든 구역에 도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각 테스트 케이스마다 적절한 시작 구역을 모두 찾으시오.
첫째 줄에 테스트 케이스의 개수가 주어지며, 이는 $11$ 이하의 정수이다.
이후 각 테스트 케이스가 이어진다. 각 테스트 케이스의 첫째 줄에는 구역의 수 $N$ 과 지시된 움직임의 수 $M$ 이 주어진다 ($1 \le N, M \le 100,000$). 이어지는 $M$ 개의 줄에는 움직임 $(A, B)$ 가 한 줄에 하나씩 주어지며, $A$ 와 $B$ 는 $0 \le A, B < N$ 인 정수이다. 같은 움직임이 여러 번 주어질 수 있고, $A = B$ 인 움직임도 있을 수 있다.
각 테스트 케이스는 하나의 빈 줄로 구분된다.
각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 적절한 시작 구역을 모두 오름차순으로 한 줄에 하나씩 출력한다. 그런 시작 구역이 하나도 없으면 Confused 를 출력한다.
서로 다른 테스트 케이스의 출력 사이에는 빈 줄을 하나씩 넣어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