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물리학자들은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질문의 궁극적인 해답이 42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답이다.) 대신 두 양의 정수 A와 B를 나눈 값에 진짜 해답이 있다고 믿었다.
A를 B로 나누는 일은 보기보다 만만하지 않다. 두 수는 각각 여러 정수의 곱으로 주어지는데, 곱을 그대로 전개하면 자릿수가 수백 자리까지 불어나서 구식 컴퓨터로는 계산이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영리한 프로그래머인 당신이 이론물리학자들을 도와주자.
첫째 줄에 테스트케이스의 개수 T가 주어진다. (1≤T≤200)
각 테스트케이스의 첫째 줄에는 두 정수 N과 M이 주어진다. N은 수열 A의 길이, M은 수열 B의 길이다. (1≤N,M≤110,000)
둘째 줄에는 수열 A의 원소 N개가 공백으로 구분되어 주어지고, 셋째 줄에는 수열 B의 원소 M개가 같은 방식으로 주어진다. 모든 원소는 1 이상 1,000,000 이하의 정수다.
나누는 두 수는 각 수열의 곱이다. 즉 A=A1×A2×⋯×AN, B=B1×B2×⋯×BM이다.
각 테스트케이스마다 한 줄에 Case #i: X / Y 형식으로 출력한다. i는 1부터 시작하는 테스트케이스 번호이고, X/Y는 A를 B로 나눈 값을 기약분수로 나타낸 것이다. 슬래시 양옆에는 공백을 하나씩 둔다.
기약분수는 분자와 분모를 최대공약수로 나누어 더 이상 약분되지 않는 분수다. 나눈 값이 정수로 떨어져도 분모를 생략하지 않고 1을 그대로 출력한다. X와 Y는 32비트 정수 범위 안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