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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리셋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얽매여서 단편적으로 일을 해석하다보면 언제까지나 구시대적 잔재에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다. 역사 공부를 하면 할수록 결국 역사는 단순한 선악 구도로 나뉘지 않으며 현재의 이익에 맞게 움직이는 인공지능의 Autonomous Agent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역사를 악용하는 것을 멈추고 한 발 물러서서 지금의 이익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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