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어덕행덕
K-Pop App에 큰 실망을 하고 구상해본 가설적 팬덤 앱의 비전. 어차피 이미 시기가 상당히 지난만큼 내가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아 아이디어 전체를 공개한다. 어차피 아이디어는 가치가 없다. 누군가 아이디어를 참고하면 가볍게 크레딧만 부탁한다.
놀랍게도 아이돌 팬들은 제발 내 돈을 가져가 하는 분야들이 있다. 그럼에도 버블이나 프라이빗 메시지 같은 BM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단순한 사고 수준의 기업들을 보고, 이들은 K-Pop을 문화적 역량이 아닌 ATM기로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깊은 환멸을 느꼈다. K-Pop은 ATM이 아니라 문화이고, 융성한 문화만을 추구한다면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은 나타날 것이다. 이는 그런 사고를 기록해놓은 문서이다.
그나마 잠재력을 느낀 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