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신앙이 민간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신앙이라면, 무교는 이를 종교의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개념상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무속 신앙
- 자연물이나 인격신에 대한 원시적인 신앙 형태
- 주술, 점복, 기우제 등의 의례를 통해 신과 교감
- 무당이 주도하는 의례가 중심
- 한국 고유의 토착 신앙으로 볼 수 있음
- 무속 신앙을 체계화하고 종교화한 것
-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등의 활동
- 조직화된 교리와 의례 체계를 갖춤
- 한국의 전통 종교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