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Millionaire
전략
이 재테크 기법은 연금저축펀드, IRP, 해외주식 계좌, 그리고 중개형 ISA를 활용하여 세제혜택을 극대화하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이다.
연금저축펀드와 IRP 활용
- 연금저축펀드에 600만원, IRP에 300만원을 납입하여 총 900만원을 투자한다.
- 이를 통해 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한도를 채울 수 있다.
- 만약 자금 운용의 유동성을 원한다면, 세액공제 혜택을 포기하고 연금저축계좌의 과세이연 효과만 누릴 수 있다.
해외주식 계좌 활용
- 해외주식 계좌에 4천만원을 일시불로 투자한다.
- 이를 통해 연 250만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연평균수익률을 6~7%로 가정하면, 연간 약 250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중개형 ISA 활용
- 중개형 ISA 납입한도인 3,800만원을 모두 채운다.
- 3년 뒤 만기 시, 중개형 ISA 납입액 총 6천만원을 연금저축 펀드로 이전한다.
- 만기 후 새로 개설한 중개형 ISA 계좌에는 매년 666만원씩 3년에 걸쳐 총 2천만원을 납입한다.
- 만기 전까지 중개형 ISA에 납입할 0원에서 2천만원 사이의 자금은 해외주식계좌, 파킹통장, 또는 CMA에서 운용하거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재테크 기법을 따르지 않는 합당한 이유
- 국내상장 ETF 중 매력적인 상품이 S&P500이나 나스닥100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 해외직접투자를 통해 더 나은 ETF 운용과 자산배분을 하고자 하는 경우
- 소득이 낮아 세액공제를 받지 않아도 결정세액이 0원이 되는 경우
- 연간 4,466만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 여력이 있는 경우
- ISA 계좌에 3년 동안 자금이 묶이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 급박한 자금 사용 계획이 있는 경우
재테크 기법을 따르지 않는 합당하지 않은 이유
- 연금저축계좌에 자금이 묶인다는 이유 (세액공제를 받지 않으면 자금 운용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음)
- 달러 보유를 위해 해외투자를 해야 한다는 이유 (환노출 국내상장 ETF를 활용하면 달러 보유 효과를 얻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