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지도로 나만의 종이 지구본 접기, HN은 '바이브코딩' 유료화 논쟁으로 시끌
- foldingglobes.com은 위성 이미지를 이용해 직접 접어 만드는 종이 지구본 도안을 생성하는 사이트로, 이십면체, 정사면체, Cahill-Keyes M 등 10가지 다면체 형태와 Blue Marble, Earth at Night 등 지도 스타일을 고를 수 있음
- 완성 도안은 6.95달러에 워터마크 없는 인쇄용 PDF로 판매하며 A4/A3 용지, 핀 표시, QR코드 삽입 기능을 지원함
- HN 댓글에서는 이 사이트가 AI로 급조된 바이브코딩 결과물이라는 지적이 다수 나왔고, 기본 색상조차 바꾸지 않은 점이 비판받음
- '고전'이라 소개된 이십면체 지구본 표현을 두고 실제로 본 적이 없다는 반박과, 유럽 기념품점에는 있다거나 진짜 고전은 다이맥시온 맵이라는 재반박이 이어짐
- 한 댓글 작성자는 svg 도안과 3D 시뮬레이션 전환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three.js 기반 오리가미 폴딩 시뮬레이션 코드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함
Hacker News opinions
6.95달러 낼 필요 있나, 그냥 내 LLM한테 사이트 보여주고 아이디어 베끼라고 하면 되지
이 사이트 자체가 100% 바이브코딩된 건데 그런 생각이 비윤리적이라고 할 수 있나 싶다 (mapscaping 팟캐스트 링크도 있음, AI 슬롭 만드는 얘기)
수십 년간 서로 코드 자유롭게 베끼고 포크하는 도구 만들어놓고 결국 토큰 내면서 노이즈만 추가해서 똑같이 베끼는 미래로 왔네, 발전이다
거의 모든 아이디어는 베낄 수 있고 디지털 아이디어는 더 쉽게 베낄 수 있음, 이거에 대한 답은 케빈 켈리의 '공짜보다 나은 것' 글에 있음
도형 아이콘들이 이해가 잘 안 됨, 실제 패턴이랑 많이 다르게 생겼는데 모바일에서는 스크롤해야 실제 패턴이 보임, Cahill-Keyes M을 그냥 'the classic M'이라고 설명한 것도 하나도 도움이 안 됨
아이디어는 괜찮은데 바이브코딩된 웹사이트가 별로임, 기본 색상조차 안 바꿔놓음
이십면체가 고전이라고? 나는 실물로도 디지털로도 이십면체 지구본을 본 적이 없는데 이 타이틀이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음
유럽 기념품 가게나 여행용품점에서 많이 봤음, 링크 걸어둠
다면체 지구본의 진짜 고전은 다이맥시온 맵이지
모바일에서 사이트가 좀 망가져 있음
괜찮게 만들었네, 만든 사람 보면 svg 도안이랑 3D 시뮬레이션 사이를 부드럽게 전환하고 싶으면 나한테 origami 폴딩 시뮬레이션 코드 있음, three.js로 엣지마다 스프링 회전시켜서 각 면을 그리는 방식임
이거 일주일 전에도 올라왔던 글임
재밌는 거 만든 건 좋은데 바이브코딩해서 돈 받는 건 좀 별로임, 다른 사람도 더 싸게 만들 수 있는 건데
왜 별로임? 막는 것도 아니고 특허 걸어놓은 것도 아닌데, 원하면 GPL 버전 만들어서 올리면 되는 거 아님
사람들이 아직도 지구본 사나?
판매되는 거 보면 사긴 하는 듯, 애들 있으면 사줘야 함, 지도보다 지구본이 설명력이 훨씬 좋음
접는 폰 나온 시대인데 실시간 날씨나 항공기 위치 보여주는 둥근 디지털 지구본 있으면 몇천 달러라도 살 것 같음
'핀 없어도 지구본 잘 작동하지만 you are here 핀 찍으면 선물이 됨'이라는 문구 있던데 그게 왜 선물이 되는지 도저히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