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커밋 메시지·작성자·날짜를 스프레드시트처럼 편집하는 Tauri 앱 git-knife, HN서 143스타 화제
- git-knife는 Tauri 기반 데스크톱 앱으로 git 커밋을 테이블 형태로 보여주고 메시지, 작성자, 날짜를 직접 클릭해 수정할 수 있게 함
- 정규식 찾아바꾸기 기능으로 여러 커밋의 잘못된 작성자 이메일이나 날짜를 한 번에 일괄 수정 가능
- 리라이트 전 자동으로 브랜치를 백업하고 git commit-tree로 원래 트리 객체를 재사용해 파일 내용은 절대 변경되지 않도록 설계됨
- HN 댓글에서는 커밋 날짜·작성자 수정이 필요한 실제 사례들이 다수 공유됨, 레포 분할 시 히스토리 보존, 잘못 크레딧된 기여자 정정, Internet Archive 자료 기반 커밋 날짜 재구성 등
- 일부 댓글에서 프로젝트가 바이브코딩(LLM 보조)으로 만들어졌다는 지적과 함께, 스크린샷이 모니터를 직접 촬영한 사진처럼 보인다는 논란이 제기됨
Hacker News opinions
내가 만든 이 Tauri 앱은 커밋을 테이블로 보여주고 메시지, 작성자, 날짜를 직접 수정할 수 있게 해줌. 정규식으로 찾아바꾸기도 지원하고, 리라이트 전에 브랜치를 백업해두고 파일 내용은 절대 안 건드림.
스크린샷 있어? 궁금한데.
이거 만드는 게 원래 하면 안 되는 걸 너무 쉽게 만드는 느낌인데.
동의하는 부분도 있는데, 의도는 푸시 전 로컬 정리용임. 이메일 잘못 설정한 거 일괄 수정하거나 시계 고장난 머신에서 커밋된 날짜 고치는 용도임.
커밋 작성자나 날짜를 진짜 바꿔야 할 일이 있어? 궁금해서.
나는 있었음. 일주일 동안 미룬 걸 하루에 다 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ㅋㅋ
나도 있었음. 이메일 설정 잘못된 채로 커밋한 적 많고, 회사/개인 프로젝트 작성자를 다르게 써야 할 때도 있었음.
나는 여러 이유로 필요했음. 스크래핑 프로젝트에서 실제 데이터 변경일에 맞춰 커밋 날짜를 재구성하거나, 레포를 두 개로 쪼갤 때 원본 히스토리를 새 레포에 복제하거나, PR 병합할 때 실수로 내 이름으로 커밋된 걸 원래 기여자 이름으로 고쳐준 적 있음.
git-revise라는 비슷한 도구도 있음, git-notes 쓰고 자체 네임스페이스에 백업 브랜치 만드는 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좀 더 가벼웠으면 좋겠음.
git을 직접 재구현한 게 아니라 시스템 git CLI를 그대로 호출하고 git commit-tree로 원래 트리 객체를 재사용해서 파일 내용이 절대 바뀔 수 없게 했다고 하는데, 이거 다행임. git 재구현하는 프로젝트일까 걱정했었음.
LLM이 코드에 '이거 안 했음'이라고 자랑하듯 주석 남기는 거 진짜 짜증남. 시리얼 박스에 '석면 없음' 딱지 붙인 느낌임.
이거 그냥 바이브코딩한 거임. 다른 바이브 코딩 도구 돌리면 한두 시간이면 만들 수 있는 스코프임.
스크린샷이 진짜 모니터를 사진 찍은 것처럼 보이는데, 왜 그냥 프린트스크린을 안 썼는지 이해가 안 됨. 이상하게 이 프로젝트를 안 만지고 싶어짐.
메타데이터 보니까 gnome-screenshot으로 찍은 거라고 나옴, 방금 그 지적은 그냥 무의미하고 틀린 얘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