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able, $13.3B 가치로 $400M 시리즈 C 유치
- Lovable이 Menlo Ventures 주도로 시리즈 C $400M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13.3B으로 평가됨
- 2024년 11월 출시 뒤 사용자가 만든 프로젝트는 6,000만 개 이상, Lovable 제작 앱의 월 방문은 9억 회 이상이라고 밝힘
- Series B 이후 결제 기능, SEO·AI 검색 도구, Google Workspace·Microsoft 365·Salesforce·Stripe 연동과 자동·예약 보안 검사를 추가함
- 사용자 설문에서 약 10명 중 8명이 수익화를 목표로 사업 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으며, 그중 3분의 1 이상은 이미 매출을 낸다고 답함
- 출시 첫해 Fortune 500 기업의 절반에서 사용자가 나왔고, 현재는 약 3분의 2로 늘었다고 밝힘
Hacker News opinions
Lovable이 Codex나 Claude Code 전에는 인기였던 건 아는데, 지금도 사람들이 쓰나 궁금함. 비개발자가 사이트나 앱을 만들기엔 여전히 제일 쉬운 선택인지, 프론트엔드용 에이전트는 뭐가 좋은지도 알고 싶음.
나는 좀 특이하게 Lovable로 독일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을 바이브 코딩 중임. 아직 초기 단계지만 실제로 쓰고 있음.
아는 사람이 Lovable로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음. 수익화 방법은 아직 고민 중이지만 전부 Lovable로 만들었더라.
나는 Lovable을 이번에 처음 들었음. 나름 기술 소식은 따라간다고 생각했는데, 터미널과 Vim을 선호하는 쪽이라 놓친 듯함.
최근 노코드 플랫폼과 AI IDE, 하네스의 사용량과 추세를 비교한 분석을 봤는데 노코드 쪽 전망은 꽤 안 좋았음. 링크를 다시 찾아봐야겠음.
Claude Code도 많이 쓰지만, 로그인 시스템과 DB를 가장 빨리 붙여야 할 때는 Lovable이 좋음. 진짜 MVP에는 여전히 괜찮은 선택임.
이런 회사 초기 투자자가 실제로 언제 얼마나 현금화했는지는 2차 시장 정보가 너무 안 보임. 닷컴 버블 때는 미실현 이익을 담보로 빚낸 사람보다 할인해서라도 지분을 판 쪽이 더 나았고, 이런 도구 시장은 방어력이 약해 보임.
Anthropic이 Claude Design에 더 신경 썼으면 Lovable 밸류에이션은 75% 깎일 수도 있다고 봄.
Claude Design은 아직 고객 반응을 보는 베타성 프로젝트처럼 보임. Figma 양방향 동기화 같은 직접 편집과 이미지 생성 모델 라우팅이 붙으면 Adobe, Lovable, Canva와 경쟁할 수 있지만 지금은 중단될 수도 있는 데모에 가까움.
Airtable에 최근 벌어진 일을 보면 75%보다 더 크게 떨어질 수도 있음.
친구가 WordPress를 헤드리스 CMS로 쓰고 Lovable로 뉴스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Cloudflare Workers를 거쳐 매 페이지뷰마다 WordPress를 호출했음. 캐시도 없어서 TTFB가 3초 넘었고, Cursor로 Astro와 Cloudflare Pages로 다시 만드니 며칠 만에 훨씬 빨라졌음.
Lovable이 TanStack를 후원하긴 하지만 TanStack는 독립 프로젝트임.
나는 다른 사람이 Lovable 쓰는 방식으로 Claude Code를 씀. 터미널에 익숙하다면 Claude Code와 Claude Design이 더 능력 있고, 모델과 도구가 빨리 좋아져서 Lovable이 비개발자용 제약 위에 쌓은 장점도 오래 갈지 모르겠음.
부트스트랩 중이라 이런 제품과 숫자를 보면 내 돈만 쓸 게 아니라 그냥 투자자에게 물어봐서 \$200M쯤 받아야 하나 싶음.
성장에 맞는다면 투자 유치할 수도 있음. 대신 창업자는 지배력을 내주고 투자자에게 일정한 의무를 지게 됨.
큰 투자 라운드는 창업자에게 개인적 여유와 인맥을 주지만, 회사가 무너지거나 인수 뒤 축소될 확률도 높임. 채용한 사람은 해고나 지분 희석을 겪을 수 있어서, 결국 그 대가를 감수할 생각이 있느냐의 문제임.
Lovable이 비개발자에게 기술을 만들 권한을 준 점은 좋게 봄. 다만 \$400M 같은 큰돈이 영업, 마케팅, 인력 확대, 해외 진출에 쓰이다가 회사를 느리고 큰 조직으로 만들지 궁금함.
기업 고객은 Lovable을 단독 제품보다 Figma 같은 기존 제품에 묶어서 사려 할 것임. AI 사업은 기존 기업의 번들링과 배포력이 강하고, 차별화가 약한 제품은 살아남기 어렵다고 봄.
Lovable은 꽤 멍청한 제품이라고 봄. 매주 120만 개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는데 눈에 띄는 결과물이 없고, 기술 수준과 무관하게 일반 에이전트나 Replit을 쓰는 편이 더 나아 보임.
Lovable은 원래 개발자를 겨냥한 제품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