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 LLM이 코드로 도구 호출 실행하는 방식에 특허 출원... 해커뉴스는 흔한 RPC 패턴이라 비판
- 미스트랄 AI가 2026년 3월 4일 출원한 특허 US 12,670,045가 공개됨, LLM이 도구 호출을 감싼 코드 블록을 생성하고 서버가 샌드박스에서 이를 실행하다가 대기 중인 도구 호출을 만나면 실행을 멈추고 클라이언트에 전달, 결과를 받으면 이어서 실행하는 방식을 청구항으로 제시함
- 발명자는 파리 소재 Gabriel Vergnaud이며 미스트랄 AI가 출원인이자 양수인으로 등록됨, 총 20개 청구항으로 구성됨
- 해커뉴스 댓글들은 이 방식이 RPC/IPC의 기본 패턴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Cloudflare가 2025년 9월 공개한 code mode 블로그 글과 2024년 2월 발표된 CodeAct 논문이 이미 동일한 개념을 다뤘다고 주장함
- 특허 출원은 2026년 3월이라 아직 이의제기가 가능하지만 개인이 아닌 법인 명의로만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옴
- 미스트랄의 밸류에이션이 $20B로 OpenAI, Anthropic, Google 등 1조달러대 기업과 비교해 훨씬 작다는 점에서 특허 출원 목적을 두고 대형 플레이어의 크로스 라이선싱 전략인지 소규모 회사의 방어 수단인지 논쟁이 벌어짐
Hacker News opinions
이건 그냥 IPC잖아, RPC 호출인데 특허가 될 리가 없음
선행기술 있는 사람 없나? 3월 출원이라 아직 이의제기 가능한데 법인 명의로만 가능하다고 함
Cloudflare가 2025년 9월에 올린 code mode 블로그 글이 이 출원보다 먼저인데 딱 이 내용이랑 똑같음
이거 CodeAct 논문(2024년 2월)이랑 똑같은 개념 아님? MS Agent Framework에도 이미 있는 패턴임
기존 기술에 새로운 걸 결합하면 특허 요건은 통과할 수 있음, novel한지 아닌지는 심사관 통과 후 소송으로 다투게 됨
오래된 것에 새로운 것 하나 얹은 조합만으로 특허 받는 경우가 너무 많음, 새로운 게 새로우니 조합도 새롭다는 논리임
변호사한테 수천 달러 주고 특허 요건 맞는 표현으로 바꾼 것뿐, 특허들 다 똑같은 내용을 문구만 다르게 쓴 것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제일 기본적인 패턴에 특허라니 미친 짓임
그건 그냥 JSON 주고받는 RPC를 AI로 리브랜딩한 거 아님? 바이브 패턴팅임
소프트웨어 특허는 원래부터 다 쓸데없는 걸 특허낸 거임, 새삼스러울 게 없음
이거 트로이목마가 C&C 서버랑 통신하는 구조에 더 가까움, 서버가 클라이언트한테 임의 코드 실행을 시키는 거니까
유럽에서는 이거 특허 안 될 가능성 높음, 아이러니함
이런 트리비얼한 걸 특허 내는 거 자체가 부끄러운 일임
기업은 부끄러움 없음, 트리비얼하고 광범위한 특허가 심사에서 통과되는 게 진짜 문제임
미스트랄 예전부터 좀 의심스러웠음, EU 문화산업 지원금(levy) 얘기하는 거 보면 혁신보다 EU 규제 대변인 역할하는 느낌임
미스트랄은 EU 마우스피스 아니고 MS, 엔비디아, 세일즈포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일 뿐임
특허는 부자들이 가난한 경쟁자 막는 moat 아님?
미스트랄은 AI 버블에서 절대 부자 아님, OpenAI/Anthropic/Google은 밸류에이션 1조달러 넘는데 미스트랄은 $20B밖에 안 됨, 50배 차이임
소프트웨어 특허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사실상 집행 안 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도 내는 이유는 소송 위협용이거나 라이선스료 뜯어내려는 거거나 이력서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