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Gemini 지원과 호흡 응급 감지를 내세운 Pixel Watch 5 공개
- Google은 Pixel Watch 5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30시간으로 밝히고, 8월 12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아 8월 20일 정식 판매를 시작함
- Health Guardian에는 호흡 응급 상황을 감지하는 기능과 혈압·수면·대사 건강의 월별 추세 요약 기능이 포함됨
- 시계는 착용자가 반응하지 않을 때 호흡 응급 상황을 감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Google은 이를 업계 최초 기능이라고 설명함
- Gemini Intelligence는 일상 일정과 운동에 손을 쓰지 않고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탑재됐으며, Google은 응답 지연이 낮다고 설명함
- Google은 GPS 정확도를 이전보다 높여 도심과 트레일 같은 환경에서도 운동 경로 추적을 개선했다고 밝힘
Hacker News opinions
배터리 30시간이면 매일 충전해야 해서 난 못 쓰겠음. 몇 년째 Garmin Forerunner를 쓰는데 2주 가더라.
Garmin에서 Apple Watch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별일 아니었음. 폰, 시계, 이어폰을 밤마다 충전하는 습관이 되니까 신경도 안 쓰임.
Pixel Watch 2는 하루도 간당간당했음. 잠잘 때 알람을 보조로 쓰는데 밤에 충전 안 하면 중간에 죽어서, 다음엔 안 살 생각임.
단순한 OS를 쓰는 Huawei 시계는 2-3주 감. Wear OS나 Apple 쪽은 하루나 이틀도 버거운 듯함.
수면 기능을 크게 내세우면서 30시간 배터리는 좀 웃김. 수면 추적, Smart Wake, 평소 시계 사용을 다 하려면 충전을 언제 하라는 건지 모르겠음.
매일 충전 자체는 습관이 되면 괜찮은데, 24시간 넘는 활동에서는 배터리가 사실상 선택 기준임. 50km 대회도 뛰어서 이 부분은 양보하기 싫음.
Pixel Watch 4 충전기는 여러 번 올려뒀는데도 0%였음. 스트랩도 개봉하자마자 핀이 부러졌고 Wear OS 앱도 별로라 Garmin을 샀어야 했나 싶음.
샤워할 때만 충전해서 하루치를 채울 만큼 빨리 충전되면 괜찮다고 봄.
Withings ScanWatch는 한 달 감. 폰을 손목에 올리는 기기는 아니고 아날로그 시계에 센서가 붙은 쪽이긴 함.
Pixel Watch 4를 쓰는데 충전 크래들을 양면테이프로 고정해 밤에 올려둠. 시계 위치도 늘 정해지고 이제는 익숙해서 만족함.
Gadgetbridge 호환 Amazfit 시계를 쓰는데 적어도 일주일 감. 스마트워치의 복잡한 일은 폰으로 하면 돼서 이 정도면 충분함.
Google은 Fitbit도 갖고 있고 Fitbit 시계는 7일 감. Pixel은 기술 좋아하는 사람용, Fitbit은 건강 추적용 제품으로 나눈 것 같음.
Pixel 3이나 4를 써봤는데 모든 기능을 켠 30시간 기준이었음. 밤에는 방해 금지와 절전 모드로 두고 손목 들어 화면 켜기를 쓰니 3-4일 갔고, 아침에 충전하면 출근 준비 전에 끝났음.
Google Fi 가입자 LTE 모델이 250달러라는 점은 괜찮아 보이지만, GPS를 클라우드에서 계산한다면 LTE가 되거나 페어링한 폰을 들고 있어야 한다는 뜻 아닌가. 위치 정확도로 경쟁하는 건 반가움.
Gemini를 건강 정보에 직접 물어볼 때와 비교해 이 버전에는 어느 정도의 통제 장치가 있는지 더 궁금함.
하루짜리 배터리는 여전히 쓸모없음. 주말 외출을 버티려면 최소 3일은 가야 하고, 제대로 된 스마트워치 중에는 Apple과 Samsung의 Ultra 계열 정도만 그 기준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