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col Labs 지원 중단으로 Shipyard, 9월 30일 IPFS 유지보수·공용 인프라 운영 종료
- Protocol Labs가 Shipyard의 자금 지원을 갱신하지 않으며, Shipyard는 2026년 9월 30일에 IPFS 엔지니어링·유지보수·인프라 운영을 종료함
- Shipyard가 관리하던 Kubo, Helia, Boxo, IPFS Desktop, IPFS Companion 등은 새 기능, 버그 수정, 릴리스, 장기 관리 전담자를 잃게 됨
- Shipyard는 ipfs.io, dweb.link, IPFS 부트스트랩 노드, Wikipedia-on-IPFS 클러스터 등의 공용 인프라 운영을 중단하며, 도메인과 인프라 소유자인 Protocol Labs가 이후 방침을 결정함
- Shipyard의 go-libp2p·js-libp2p 기여와 IPFS 사양·표준·생태계 조정 작업도 종료됨
- Shipyard는 게이트웨이 구조를 바꿔 트래픽 처리량을 약 3배 늘리고 운영·유지 비용을 약 80% 줄였다고 밝힘
Hacker News opinions
ipfs.io 링크에 NFT를 걸어 둔 사람들은 곤란해졌겠네. NFT 자산이 체인에 있는 게 아니라 링크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았음.
예전에 유지보수를 했던 입장에선 아쉽다. P2P는 사업 기반이 있는 Iroh 같은 대안이 있고, 이건 전 IPFS·Protocol Labs 개발자들이 만들었음.
Iroh를 좋아하지만 IPFS와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진 않는 것으로 안다.
Iroh는 IPFS보다 L7 범위의 Tailscale에 더 가깝다고 봄. 좋은 도구지만 IPFS의 대체재라고 하긴 관련성이 낮음.
Shipyard가 없어지는 건 슬프지만 IPFS 네트워크 자체가 종료되는 건 아님. IPFS Foundation이 개인 유지보수자 보조금과 Service Worker Gateway 같은 분산형 공용 인프라 도구에 집중하는 쪽으로 바뀌는 중임.
Cloudflare가 IPFS를 접고 Brave도 네이티브 지원을 뺀 뒤라 이 수순이 예상됐음. IPNS는 웹앱 업데이트 문제에 맞지 않았고, 난 콘텐츠 해시를 깨지 않으면서 업데이트하는 IPFS-boot를 만들었음.
대부분은 일반 URL이면 충분하고, 내구성 있는 파일 배포는 BitTorrent도 충분함. IPFS 게이트웨이는 저작권 청구와 악용의 표적이 되기 쉬움.
Kubo, Helia, libp2p, ipfs.io, dweb.link, Wikipedia-on-IPFS까지 목록이 너무 넓고 복잡함. Protocol Labs가 도메인과 인프라를 소유하면서 운영은 다른 곳이 맡는 구조도 꽤 취약해 보임.
IPFS를 정기적으로 마주친 곳은 Libgen 정도였음. 실제 사용자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함.
우리 회사는 IPFS 게이트웨이로 하루 약 17억 요청, 초당 약 2만 요청을 처리함. 봇 스크래핑 비중도 클 것 같지만 사용량이 아예 없는 건 아님.
공개 네트워크 지표를 보면 주간 기준으로 고유 DHT 클라이언트 약 80만이 관측됨.
IPFS는 특정 사용자층에 집중하지 못했고 네트워크 성능도 좋지 않았음. 나는 DHT 선택이 잘못됐다고 보는데, 예전에 그 DHT를 작업했고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고치자는 말을 듣지 않았음.
분산형·연합형 도구 유지보수자를 사용자가 지원하지 않으면 이런 종료 공지가 더 많아질 것임.
나는 음악을 BitTorrent와 IPFS로 배포하는데 IPFS가 약해진다면 대체재를 팬들에게 알려야 함. Hyphanet, 예전 이름 Freenet을 고려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