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ive, RVA23과 Ubuntu 26.04를 겨냥한 32코어 RISC-V 2U 개발 서버 BigSky 발표
- SiFive의 BigSky SF-2U870은 2.2GHz P870-D 32코어, DDR5-5600 256GB, PCIe 5.0 64레인, 최대 450W 2슬롯 GPU 지원을 담은 19인치 2U RISC-V 개발 서버임
- 플랫폼은 RVA23을 지원해 RVV를 사용할 수 있고, RVA23을 요구하는 Ubuntu 26.04를 별도 이식 작업 없이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이전 HiFive Premier P550과 비교해 코어 수와 메모리 대역폭, PCIe 대역폭이 늘었지만, 글은 실질적 변화로 RVA23 지원과 일반 서버 형태의 개발 환경을 듦
- 동일한 32코어·2.2GHz·메모리 구성을 지닌 Intel Xeon 6532P-B와 비교하면 BigSky는 PCIe 레인과 전력에서 우세할 가능성이 있으나, Xeon은 SMT2·3.9GHz 부스트·더 넓은 코어를 갖춤
- Ampere Altra Q32-17과 비교하면 BigSky는 높은 클록·넓은 코어·PCIe 5.0이 장점이지만, Altra는 더 많은 레인·메모리 대역폭·낮은 TDP를 갖고 80코어 3.3GHz Q80-33은 성능상 BigSky를 앞설 것으로 평가됨
Hacker News opinions
P870의 RVV 성능 벤치마크도 이미 올라와 있음. 링크 결과를 보면 실제 워크로드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을 듯.
450W급 2슬롯 GPU를 꽂을 수 있다는데, 비주류 플랫폼에서 드라이버가 얼마나 매끄럽게 돌아갈지가 걱정임. Jeff Geerling이 라즈베리 파이에 대형 GPU 붙인 사례처럼 실제로는 자잘한 문제가 많더라.
AMD GPU는 RISC-V에서 몇 년째 작동해 왔음. Milk-V Titan에 AMD GPU를 붙여서 잘 쓰고 있음.
하지만 지금 대형 GPU의 주 용도인 신경망 환경은 의존성 버전 하나만 어긋나도 망가지는 경우가 많음. 흔하지 않은 하드웨어는 필수 라이브러리의 낡은 버전에서 지원이 빠져 있을 가능성이 큼.
RISC-V 설계는 PCIe 구현이 더 일관적인 편이라 Arm64 드라이버의 특이한 우회 처리가 덜 필요한 경우가 있음. 그래도 드라이버 상당수는 여전히 amd64를 전제로 만들어져 손을 봐야 함.
256GB DDR5면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는 것 아닌가 싶음.
64GB ECC DDR5-5600 RDIMM 4개면 되는데 10만 달러는 말이 안 됨. 그 가격이면 10% 싸게 팔겠음.
이런 플랫폼의 부트 환경이 궁금함. 오픈소스인지, 아니면 큰 바이너리 블롭에 의존하는지 알고 싶음.
벤더마다 차이가 큼. 이전 SiFive P550은 OpenSBI와 U-Boot 소스, 빌드 방법을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꽤 괜찮은 편이었음.
RISC-V가 제대로 된 서버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건 큰 진전임. 개방형 ISA가 언젠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벤더 종속을 흔들 수 있다고 봄.
어느 축의 벤더 종속이 깨진다는 건지 모르겠음. RISC-V 인스턴스를 AWS가 제공해도 결국 AWS에 종속되는 건 똑같을 수 있음.
범용 CPU로 퍼지려면 좋은 수치만으로는 부족함. Debian은 RVA23을 요구하기 시작했지만, PC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UEFI나 ACPI 같은 플랫폼 수준 표준을 조율할 조직이 RISC-V에는 아직 부족함.
제조 공정 정보가 빠졌음.
TSMC N6임. 그래도 이건 지난 10년간의 amd64 제품을 이길 부티크 칩은 아니니, 공정 정보가 성능 판단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