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루이지애나 해안 스타베이스에 최소 1,000억 달러 투자와 신규 일자리 3,000개 계획
- SpaceX는 루이지애나 걸프 연안의 Starbase, LA에 최소 1,0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신규 일자리 3,000개 이상을 만들겠다고 밝힘
- 이 우주항은 연간 수천 회의 Starship 비행을 지원하도록 건설하며 추진제 생산, 발전 설비, 심해 선적 시설, 기체 처리 시설, 공항을 포함할 계획임
- SpaceX는 버밀리언 패리시 해안 침식 속도가 연간 3.3 to 23피트라며, 방파제로 파랑 에너지를 줄이는 해안 보호 사업과 습지 복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 Pecan Island와 인근 습지는 철새 물새·도요물떼새 등의 서식지이며, SpaceX는 부지 전체를 개발하지 않고 습지와 야생동물 서식지를 보전하겠다고 밝힘
Hacker News opinions
루이지애나 해안은 미국에서도 가난한 지역이라, 이게 실제로 시작되면 용접공·콘크리트 노동자·일반 시공업자에게 10년에서 20년짜리 일감이 될 수 있음. 현지에도 이 일자리를 반길 사람이 많을 거임.
발표 수치가 맞으면 루이지애나 주민 1인당 약 2만 달러를 쓰는 셈인데, 규모가 너무 큼. 그래도 신규 일자리 3,000개가 지역 전체를 바꿀 만큼 충분한지는 모르겠음.
낙관하기 어려움. Tesla와 SpaceX 공급업체들이 대금 지급을 기다렸다는 보도도 있어서, 계약하는 쪽은 선금을 받아야 한다고 봄.
건설에 필요한 숙련 인력이 현지에 거의 없을 수도 있음. 오하이오 남서부에서 루이지애나 같은 주로 용접·전기·시공 일을 찾아 이동하는 사람들을 봤고, 여기에도 그런 인력이 들어올 가능성이 큼.
루이지애나 해안이 50년 안에 물에 잠길 것이라는 전제부터 동의 못 함.
해안 복원과 습지 재건 문단은 첫 문장이 같고 내용도 거의 같아서, 페이지 원고를 제대로 검토했는지 의심스러움.
반복 문구가 꼭 LLM 산출물이라는 뜻은 아님. 여러 수정본을 다루던 사람이 복사해 붙인 실수 같고, 문체도 기존 SpaceX 홍보문과 비슷함.
CPRA 사업에는 법적·기술적 정의가 정해진 표현이 많음. 내가 CPRA 프로젝트에서 일할 때도 문구를 바꾸고 싶어도 정치적·법적 맥락 때문에 정해진 용어를 써야 했음.
텍사스에서는 남쪽 방향으로 발사하기 어렵다는 지리적 제약이 있음.
플로리다보다 싸고, NASA 및 다른 발사 기업과 공역을 공유하지 않아도 되며, SpaceX가 항만을 통째로 운영할 수 있어서 루이지애나를 골랐을 수 있음.
태양동기궤도 같은 고경사 궤도에는 북쪽이나 남쪽이 바다인 발사장이 필요함. 텍사스 스타베이스는 불가능하고, 케이프커내버럴은 도그레그 비행으로 성능 손실이 나며, 밴덴버그는 발사 가능 시점 제약이 있음.
해변에 짓는 이유는 발사 직후 실패해도 로켓 잔해와 추진제가 사람 사는 곳에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임. 로켓은 실패할 수 있고, 근처에서 터지면 큰 폭발이 남.
이미 제외구역을 갖춘 스테니스 우주센터가 있는데 새로 지을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음. 내 눈에는 과시성 사업에 가까움.
Musk 회사의 엄청난 계획 발표는 지겨울 때가 있음. 실제로 될지, 다음 거창한 계획으로 넘어가며 버려질지 의문임.
Musk는 실현되지 않는 큰 약속을 자주 하지만, 실제로 되는 것도 꽤 있음. SpaceX가 궤도 발사 횟수를 크게 늘린 건 분명한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