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오픈소스 기반 자체 LLM Thomson에 $40M 투자하고 소형 모델 공개
- Thomson Reuters가 오픈소스 기반 모델을 출발점으로 인력과 컴퓨팅에 $40M을 투입해 자체 LLM Thomson을 학습했으며, 모델을 완전히 소유하고 통제한다고 밝힘
- Westlaw, Practical Law, Checkpoint, Reuters의 독점 콘텐츠와 수백 명의 분야 전문가를 중간 학습 및 사후 학습 과정에 넣었고, 지금까지 학습한 콘텐츠는 전체의 10% 미만임
- 회사는 초기 평가에서 Thomson이 여러 작업에서 최신 범용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고, 우선 CoCounsel Legal에 적용하며 주권 AI 선택지도 내놓을 계획임
- 법률·AI 학계 연구자에게 모델을 직접 평가하도록 공개하기 시작했으며, 학술·비상업 용도의 Thomson 소형 모델을 Hugging Face에 오픈 웨이트로 배포함
Hacker News opinions
기술 보고서 링크를 찾았는데 평가 결과는 별로 적극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느낌임.
Hugging Face에 올린 모델 페이지에 자료가 있고, 직접 평가도 해볼 수 있을 듯함.
TR이 이 $40M을 회수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뉴스 회사가 NFT나 Watson 같은 유행 상품을 내놓는 모습 같고, Reuters에는 더 중요한 일이 있다고 봄.
Reuters 뉴스 사업은 TR 매출의 대략 10%일 뿐임. Legal과 Tax 사업도 큰 비중을 차지함.
이건 기존 데이터 상품의 부가가치이자 대형 LLM 업체에 맞선 해자임. Bloomberg도 뉴스가 전부가 아닌 것처럼 TR도 데이터 사업 범위가 훨씬 넓음.
돈을 직접 회수하는 게 목적이 아닐 수도 있음. 고객에게 뒤처지지 않았다고 보이고, OpenAI나 Anthropic이 가격이나 모델 동작을 바꿔도 덜 휘둘리려는 목적이 더 커 보임.
큰 조직이 자기 데이터를 운영하고 특화 모델을 학습하는 일은 계속 늘 거라고 봄. AI 연구소가 접근하지 못하는 오래된 기업 데이터도 많음.
그래도 $40M으로 겨우 조금 나은 모델을 만드는 건 놀라움. 왜 무료 오픈 웨이트 모델을 그대로 쓰지 않는지 궁금함.
기사 문구대로면 오픈 웨이트 모델에 자체 데이터를 넣어 미세 조정한 것처럼 들림. 기반 모델이 뭔지 궁금했음.
Business Insider와 Hugging Face 정보를 보면 기반은 Qwen임. Small은 Qwen3.6-35B-A3B 계열로 보임.
'선도 모델과 대체로 경쟁력 있는 인용 품질'이라는 평가는 약함. 이미 선도 모델에 돈을 내는 사람이 별도 제품에도 돈을 낼 이유가 뭔지 모르겠음.
비용 절감과 마케팅용 이야기라고 봄.
사내 LLM은 2023-2024년에 유행했지만, GPU 가동률이 30% 수준이면 API보다 추론 비용이 비싸져서 멈춘 곳이 많았음. Reuters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지 모르겠음.
장기 추론은 API가 더 쉬울 수 있지만 Reuters는 데이터 해자를 지키려면 선택지가 많지 않아 보임. 비용 최적화가 최우선이 아니라고 정하면 자체 운영도 가능함.
기술 보고서를 보면 Large는 Qwen3.5 397B를 조정한 Snowdon 1.0-Large 계열이고, Small 파이프라인은 B200 GPU 35,207시간과 약 1.63 × 10²³ FLOP를 썼다고 함. 결국 Qwen을 크게 미세 조정한 모델인데 보도자료는 업계와 분리된 것처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