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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

한민족의 문화 건축물로, 솟대는 한국의 민속신앙에서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마을의 수호신의 상징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이다. 삼한 시대의 소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청동기 시대부터 전해 내려왔다고 여겨진다. 주로 긴 장대 끝에 나무로 만든 새 조각이 있는 모습이며, 지방에 따라 '소줏대', '솔대', '별신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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