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Fontia
Someday Project. Apple Pencil Handwriting → Font.
기존 Pain Point
온글잎 등은 기술적으로는 뛰어난데,
- 서비스 존재를 내가 알아야함
- 내가 폰트를 만들기로 결심해야함
- 사이트까지 접속해야함
- 종이와 카메라 준비해서 이거저거 준비해야함
- 며칠을 기다려서 폰트 파일을 받는다
아이디어
- 영문 폰트 핵심으로
- 아이패드와 애플펜슬만으로 쉽고 빠르게
- PencilKit 적극 활용
- Apple Neural Engine 적극 활용, 기기 자체에서 폰트 추론하기
- Project 기반 (like Procreate)
- 추출 전 미리보기 (텍스트 쳐보기) 가능
- 추출 전 여러가지 Font Features을 켜고 끄며 미리보기 대조 가능
- 추출 후 프로젝트는 Freeze되며 수정할 수 없음. 대신 다운로드 무제한 가능
Fiercely Overpriced
- 비영리 라이센스 $9.99
- 영리 라이센스 $99.99
- 수정할 수 있는 마스터파일 $299.99 (or 앱스토어 상한선 있는가?)
Slack Thread & 리소스
- periannath/neural-fonts: GAN을 활용한 한글 폰트 제작 프로젝트
- 새로운 나눔손글씨 글꼴 - 네이버 클로바: https://clova.ai/handwriting
- List of typographic features
- Implementing OpenType features on the web - Fonts Knowledge - Google Fonts
- 영문 폰트에 대해서 조금 찾아봤어요. 확실히 훠얼씬 쉽네요. 나이브하게 접근해도 아스키에 해당하는 128개 글자만 있으면 되니까요.
- 근데 — 손글씨에 진짜 가까운 폰트를 만들려면 같은 character라도 variation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a가 단어의 시작에 있을때랑 끝에 있을때랑 가운데에 있을때랑 글자의 모양새가 조금씩 달라질 것 같거든요?
- 뿐만 아니라 폰트에는 다이나믹 피쳐 기능으로 조합에 따라 자간, 글자모양, 높낮이 등을 다이 나믹하게 바꿀 수 있는데 진정 손글씨스럽게 만들려면 이거까지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 오히려 국문 폰트는 한글 자체의 극악의 난이도에 빠진 나머지 이런 폰트 피쳐에는 별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