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삶과 관련하여
- 나이가 아니라 건강이 중요하다.
- 30대 초는 아주 힘들고 중요한 시기다. 하루에 16시간씩 전쟁을 치른다 생각해야 한다.
- 자기 관리는 생체 실험 수준으로 한다. 가장 정신이 맑은 심박수와 혈당량까지 알고 중요한 결정은 그때 한다.
- 삶을 어떻게 살지는 누가 정해줄 수 없다. 자신이 정하는 것이고 남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 그건 가족도 마찬가지다.
창업과 관련하여
- 사업가는 떨어지는 것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관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황이 안 좋게 바뀌더라도 그 상황을 내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평소에 사회 현상이나 사물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도 많이 해야 한다.
- 창업은 특정 역치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거기에 도달하고 나면 의외로 그 뒤는 더 쉽다.
- 자신의 엣지를 가져야 한다. 큰 시장 본다고 제너럴한 사업을 하는 것은 성공하기도 힘들고 창업이라 보기도 힘들다.
- 성공하는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는 집중력 차이다. 얼마나 한자리에 앉아 오래 집중할 수 있는지가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 금융도 기업도 사회 시스템의 일부다. 돈이 된다고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 돈 욕심에 선을 넘나드는 회사들은 결국 롱런하지 못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사회적 이해관계에 대해서도 배려해야 한다.
- 지금 한국 창업자들은 사회 구조상 결국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 해외 시장은 무조건 봐야 한다. 단 해외시장에서 시행착오를 해도 방어할 수 있는 현금 창출 능력을 한국에서 먼저 만들어 놓아야 한다.
-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은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미국 일본은 좋은 시장이지만 너무 똑똑한 플레이어가 많고 일본의 경우 외국 회사들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이 존재해서 뚫기가 쉽지 않다.
자산과 관련하여
- 직접 하는 것만이 성장하는 방법은 아니다. 적정한 시점에 자산을 인수하는 것도 중요한 경영 역량이다.
- 싸고 좋은 것을 인수한다는 개념은 애초에 틀린 개념이다. 인수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회사라면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보통 한두 해만 지나도 본전을 찾는다. 좋은 것을 제값에 인수한다 생각해야 한다.
- 자신이 모르는 분야의 자산에 대해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의 자산은 인수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보다 쉽게 보인다.
- 금융 축소기가 도래했다. 미래에셋은 금융 확장기의 큰 흐름 속에서 탄생한 회사다. 우리도 과거의 성공 방식에 집착하지 않고 축소기에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계열사 사장들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스타트업들도 지주회사 체계로 합병하는 등 생존 방식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다.
Brent
- Supplement Potassium and Magnesium (or Minerals)
- Meditate
- Journal Morning and Night
- Quadruple Water Intake
- Solve several major stressors
- Run again
- Consistent Wake-up
- Overhaul Diet
turns out all you have to do to feel great is supplement potassium and magnesium, meditate for 40 minutes a day, journal morning and night, quadruple water intake, solve several major stressors, start running again, add consistent wake-up times, completely overhaul diet https://t.co/ODhUjsZSxW pic.twitter.com/2hNINJkbn7
— brent ❤🔥 (@_brentbaum) August 2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