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엽전, 선비 등 한국적 문화유산에 대한 부정적 의미 제거 작업
네오 코리안 르네상스로 나아가기 위해선 김치, 엽전, 선비 등 한국적 문화유산에 대한 부정적 의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
- 김치: 자국혐오적 멸칭으로 사용된다.
- 엽전: 1900년대까지 상평통보를 사용한 경상, 전라권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되었었다. 다만 현재는 거의 제거되었다.
- 선비: 사전적, 그리고 정통적 의미로는 "젠틀맨"에 가장 가까운 단어여야 하지만, 현대에 남아있는 이미지는 꽉 막히고 융통성 없는 꼰대의 멸칭이다.
이들의 부정적 의미를 제거하고 재해석하는 사회적 과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