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thusian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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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lthusian Trap, introduced by economist Thomas Robert Malthus, warns that unchecked population growth (exponential growth) will eventually outstrip food production (linear growth), leading to famine and stagnation. While advancements in technology and agriculture have increased food production, modern debates continue around sustainability and resource depletion.
Fritz Haber developed the Haber-Bosch process, which created ammonia from nitrogen and hydrogen gases. This process revolutionized the production of artificial fertilizers and significantly increased crop yields, helping to overcome the Malthusian Trap partially. However, the overuse of synthetic fertilizers has resulted in environmental consequences such as soil degradation and water pollution. Haber also played a controversial role in developing chemical weapons during World War I.
Some worry about a neo-Malthusian trap, but others remain hopeful that Agricultural Technology will prevent such a scenario.
경제학자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가 제시한 맬서스 트랩은 무분별한 인구 증가(기하급수적 성장)가 결국 식량 생산(선형적 성장)을 앞질러 기근과 정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술과 농업의 발전으로 식량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지속 가능성과 자원 고갈에 대한 현대의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프리츠 하버는 질소와 수소 가스에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하버-보슈 공정을 개발했다. 이 공정은 인공 비료 생산에 혁명을 일으켰고 작물 수확량을 크게 증가시켜 맬서스 트랩을 부분적으로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합성 비료의 남용은 토양 황폐화,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적 결과를 초래했다. 하버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화학무기 개발에도 관여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네오-맬서스 트랩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만, 애그리테크을 통해 그러한 시나리오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