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시아(Bajtocja)에 사는 다리가 일곱 개인 거미들은 매우 규칙적인 구조의 거미줄을 짓는다. 이 거미줄은 거미가 주로 쉬는 중심 노드 하나와, 1번부터 d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d개의 고리로 이루어진다. 각 고리는 실로 연결된 노드들이 이루는 하나의 사이클이다.
d번 고리에 있는 노드를 제외한 모든 노드는 정확히 일곱 개의 다른 노드와 실로 연결되어 있다. 중심 노드는 1번 고리의 일곱 노드 전부와 연결된다. i번 고리의 각 노드는 i−1번 고리의 노드 k∈{1,2}개, 같은 i번 고리에서 이웃한 두 노드, 그리고 i+1번 고리의 연속한 l=5−k개 노드와 연결된다. 이 l개 노드 중 처음과 마지막 노드는 i번 고리의 이웃한 두 노드와 연결되고, 나머지 노드는 한 개의 노드와만 연결된다. 이러한 거미줄은 실이 서로 교차하지 않도록 항상 평면 위에 그릴 수 있다. 아래 그림이 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거미줄은 매우 효율적이다. 최근에 바이타자르(Bajtazar)는 고리가 d=109개인 거미줄 위를 거니는 거미를 관찰했다. 거미는 중심 노드에서 출발하여 실을 따라 이동한 뒤, 어떤 노드도 두 번 이상 지나지 않고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거미가 지나간 경로는 하나의 닫힌 다각형을 이루며, 그 다각형 내부에 있는 모든 노드에서는 파리가 한 마리씩 잡혔다. 바이타자르는 거미가 이동한 순서를 기록해 두었고, 잡힌 파리가 모두 몇 마리인지 알고 싶어 한다.
첫째 줄에는 거미가 걸은 길이, 즉 거미가 방문한 노드의 수를 나타내는 정수 n (3≤n≤7777777)이 주어진다.
둘째 줄에는 n개의 정수 z1,z2,…,zn (1≤zi≤6)이 주어진다. 이 값들은 거미가 각 노드에서 꺾어 나간 방향을 나타낸다. 경로 위의 i번째 노드에서 거미는, 그 노드로 들어올 때 사용한 실을 0번 실로 삼아 시계 방향으로 세었을 때 zi번째 실을 따라 빠져나갔다. z1은 중심 노드를 떠난 뒤 처음 만난 노드에 대한 값이고, zn은 거미가 전체 경로를 한 번 더 돌려고 할 때 중심 노드에서 꺾어야 하는 방향을 나타낸다.
거미가 만든 다각형 내부에 있는 거미줄 노드의 개수를 정수 하나로 출력한다. 다각형의 경계 위에 있는 노드는 세지 않는다.

위 그림의 다각형은 거미가 지나간 경로를 나타낸다. 이 다각형 내부에는 노드가 두 개 있다. 다각형의 경계 위에 있는 노드는 개수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라. (이 그림은 아래 예제 입력의 상황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