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는 스물한 살이 되었다. 국가 연금술사 자격을 갱신하려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올해 시험은 긴 복도에서 치른다. 응시자는 복도의 왼쪽 끝으로 들어가 오른쪽 끝으로 나오고, 이 과정을 n번 반복한다.
한 번 지나갈 때마다 응시자는 만나는 복도 구간을 순서대로 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접는다. 구간 하나를 접으면 그 자리에 꺾인 지점이 하나 생기고 그 구간은 둘로 나뉜다.
k번째로 지나갈 때 만나는 구간은 2k−1개이므로, n번을 마치면 꺾인 지점이 모두 2n−1개다.
에드워드는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시험을 마쳤다. 이제 심판이 꺾임을 확인할 차례다. 심판도 왼쪽 끝으로 들어가 오른쪽 끝으로 나오면서 지나치는 꺾임을 순서대로 적는데, 오른쪽으로 꺾이면 R, 왼쪽으로 꺾이면 L이다. 접은 방향이 그대로 적히지는 않으므로, 아래 네 기록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기록의 길이는 n이 커지면 지수적으로 늘어나서 사람이 직접 대조하기 어렵다. 그래서 심판들은 문자열을 미리 만들어 두고 그 문자열이 최종 기록에 부분 문자열로 들어 있는지 정리해 두었다. 그런데 그 정답지를 잃어버렸다. 심판들이 정답지를 되찾도록 도와주자.
첫 줄에 테스트 케이스의 개수 T가 주어진다. (1≤T≤105)
다음 T개의 줄에는 정수 n과 문자열 S가 공백으로 구분되어 주어진다. n은 에드워드가 복도를 지나간 횟수이고, S는 심판이 확인하려는 문자열이다. S는 L과 R로만 이루어진다. (1≤n≤1000, 1≤∣S∣≤100)
S의 길이는 n에 대응하는 기록의 길이보다 길지 않다.
각 테스트 케이스마다 한 줄에 Case x: Yes 또는 Case x: No를 출력한다. x는 1부터 시작하는 테스트 케이스 번호다. n번을 마친 복도의 기록에 S가 부분 문자열로 나타나면 Yes, 그렇지 않으면 No를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