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 아젤란드가 우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물가가 워낙 크게 올라서, 1라르와 5라르와 12라르라는 기존 액면가로는 편지에 우표를 다 붙이고 나면 주소를 쓸 자리가 남지 않는다. 그래서 정부는 새 액면가를 정할 위원회를 꾸렸다.
위원회는 역사적인 이유로 1라르 우표는 그대로 두기로 했다. 그런데 우편 법령을 뒤지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조항을 하나 찾았다. "충분히 큰" 우편 요금은 모두 1라르 우표 없이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조항이다.
오가토 대학의 한 수학자는 나머지 우표의 액면가에 1보다 큰 공약수가 없으면 이 조건이 충족된다고 알려 주었다. 다만 그 경우에 "충분히 크다"가 정확히 얼마부터인지 알려 주는 간단한 공식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여러 후보안을 견주어 보려고 한다. 먼저 액면가 집합이 조건을 만족하는지 알아야 하고, 만족한다면 1라르 우표를 반드시 써야 하는 가장 큰 우편 요금이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
9라르와 12라르와 15라르는 셋 다 3의 배수이므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 4라르와 7라르는 조건을 만족하고, 이때 1라르 우표가 필요한 가장 큰 요금은 17라르다.
입력은 액면가 후보 집합 여러 개로 이루어지고, 한 줄에 한 집합씩 주어진다. 1라르 우표는 목록에서 빠져 있다. 각 액면가는 2 이상 10,000 이하이고, 한 집합의 액면가는 10개를 넘지 않는다.
0으로 시작하는 줄이 나오면 입력이 끝난다.
각 집합마다 한 줄씩 출력한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Unacceptable을 출력한다. 조건을 만족하면 그 액면가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가장 큰 값, 곧 1라르 우표가 반드시 필요한 가장 큰 값을 정수로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