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두 개 사이에 길이 ℓ 센티미터인 전선이 걸려 있고, 새들이 그 위에 앉기를 좋아한다. 퇴근한 뒤 발코니에서 전선 위의 새를 구경하다 보면 두 가지 습성이 눈에 띈다. 새들은 서로 d 센티미터보다 가까이 앉지 않는다. 또 전신주에는 배설물이 나무를 상하게 하지 않도록 못이 박혀 있어서, 새는 어느 쪽 전신주에서든 6센티미터보다 가까이 앉지 못한다.
전선의 길이 ℓ, 거리 d, 이미 앉아 있는 새의 위치가 주어진다. 새가 최대 몇 마리 더 앉을 수 있는지 구한다. 새의 폭은 0으로 본다.
첫 줄에 전선의 길이 ℓ, 거리 d, 이미 앉아 있는 새의 수 n이 공백으로 구분되어 주어진다.
다음 n개 줄에는 이미 앉아 있는 새의 위치가 순서 없이 한 줄에 하나씩 주어진다. 위치는 한쪽 전신주에서 잰 거리이며, 어느 쪽 전신주를 기준으로 삼든 답은 같다.
모든 수는 정수이고 1≤ℓ,d≤1000000000, 0≤n≤20000이다. 이미 앉아 있는 새는 양쪽 전신주에서 6센티미터 이상 떨어져 있고, 서로 d 센티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
전선 하나에 새가 이렇게 많이 앉는 것이 물리적으로 이상하다면, 전선이 지면에서 0센티미터 높이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새 대신 개미라고 생각해도 된다.
전선에 더 앉을 수 있는 새의 최대 마리 수를 정수 하나로 한 줄에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