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왕국에 여덟 왕자가 살았다. 서로 사이가 나빠서 마주칠 때마다 다툼이 벌어졌다.
어느 날 연회가 열려 여덟 왕자가 모두 같은 원탁에 앉아야 했다. 왕자들은 늘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중 하나라도 일어나면 반드시 다툼이 시작된다.
- 어떤 왕자가 다른 왕자의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
- 어떤 왕자가 다른 왕자의 정반대 자리에 앉는다. 서로 험한 눈빛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원탁의 자리 수가 짝수일 때만 생긴다.
그래서 다툼을 피하려면 각 왕자가 앉을 자리를 신중히 정해야 한다. 원탁의 자리 수가 주어질 때, 여덟 왕자가 모두 다툼 없이 앉는 방법의 수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