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기술서 '507 Mechanical Movements'의 기구 도판을 웹에서 애니메이션으로 탐색
- 507 Mechanical Movements는 벨트, 풀리 등 기계식 운동 507종의 원본 도판을 항목별 페이지로 탐색하게 만든 웹 아카이브임
- 사이트는 Henry T. Brown의 고전 기술 참고서 원본 삽화를 사용하며, 일부 항목에만 애니메이션을 붙였음
- 색상 썸네일은 완성된 애니메이션을 뜻하며, 나머지 항목도 차례로 추가해 507개 전체를 완성하겠다고 밝힘
- 첫 페이지에는 벨트와 풀리, 교차 벨트, 직각 가이드, 장력 조절 기구 등 1번부터 10번까지의 항목이 배열됨
Hacker News opinions
이런 식으로 책을 애니메이션과 상호작용 웹으로 옮긴 사이트를 좋아함. 유클리드 원론 Java판도 비슷한 고전이고, 남은 507개 애니메이션도 끝까지 완성됐으면 함.
애니메이션이 안 된 항목이 많아서 오히려 AI 벤치마크감으로 보임. URL의 기계 운동을 제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라는 과제가 자전거 타는 펠리컨을 그리라는 것보다 판별력이 클 듯.
여기에 각 장치의 속도, 토크, 힘 계산식까지 붙이고 모듈식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로 만들면 좋겠음. 부품을 골라 새 기구를 조립해 보는 시뮬레이터가 되면 더 좋고.
처음 댓글 보기 전부터 LLM이 실제 기계역학을 배우는 데이터셋으로 괜찮겠다고 생각했음.
작은 모터로 큰 감속기 없이 고속, 저변위, 고토크를 얻을 방법을 찾으려고 이 책을 샀었음. 프로젝트는 접었지만 여러 기구를 보는 재미가 컸음.
DIY나 3D 프린팅 하는 입장에서는 꽤 좋은 자료임.
이걸 보니 The Incredible Machine을 다시 실행하고 싶어짐. TIM과 TIM2에 시간을 정말 많이 썼음.
나는 이런 옛날식 웹사이트가 그리움. 단순한 정보를 보려고 300MB를 내려받을 필요가 없는 틈새 자료 사이트 말임.
차동기어와 디텐트 이스케이프먼트도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음.
이 사이트는 이미 2013년부터 여러 차례 해커뉴스에 올라왔음. 2024년 9월에도 별도 토론이 있었고, 2019년 글은 댓글이 147개였음.
몇 개를 Ciechanowski 사이트 수준으로 설명해 주면 좋겠음.
16번과 15번을 봤는데 로프 일부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함.
모음 자체는 재미있지만 각 링크나 운동에 이름이 없음. 책을 순서대로 읽을 때는 괜찮아도 개별 항목을 보는 웹에서는 명칭이 있어야 찾고 대화하기 편함.
크리스토퍼 폴헴이 만든 '기계 알파벳'도 참고할 만함. 스웨덴 기술박물관 Sketchfab에 모델이 있음.
이런 모델을 자동 생성할 수 있을지 궁금함. 작은 수의 기초 요소 조합으로 전부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