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Effects로 PipeWire 노트북 스피커를 보정하고 커뮤니티 프리셋을 적용하는 방법
- EasyEffects는 PipeWire의 입출력 오디오 스트림을 따로 처리하며, 리미터·압축기·필터·30밴드 파라메트릭 EQ·베이스 강화 등 플러그인을 적용함
- 글은 노트북별 전용 프리셋이 없을 때 JackHack96의 Advanced Auto Gain.json 같은 범용 프리셋을 시험해 스피커 소리를 보정하라고 권함
- 배포판 패키지 사용 시 프리셋은
~/.config/easyeffects에, Flatpak 사용 시~/.var/app/com.github.wwmm.easyeffects/data/easyeffects/output/에 복사하면 Presets 탭에 즉시 표시됨 - EasyEffects는 시스템 트레이에서 프리셋을 켜고 끌 수 있고 부팅 시 자동 실행도 설정 가능함
- 범용 프리셋은 노트북과 재생 콘텐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글은 음질 판단 자체도 청취자마다 다르다고 지적함
Hacker News 의견들
스피커는 원래 평탄한 응답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봄. 취향이라는 말이 과한 음향 보정과 저질 하드웨어 판매를 정당화해서, 제품 비교를 더 어렵게 만듦.
내가 생각하는 좋은 소리도 평탄한 응답에 가깝지만, 평탄한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봤음.
스피커만 이어폰과 다르게 객관적일 이유가 없다고 봄. 난 평탄한 EQ보다 저음과 고음을 조금 올린 소리가 좋고, 저음이 전혀 없는 것보다는 과한 저음이 나음.
스피커 브랜드가 따뜻함이나 밝음으로 구분된 건 이어폰 유행보다 훨씬 오래된 일임. 40년 전에도 서브우퍼 출력을 따로 두고 평탄하지 않게 세팅하는 사람이 있었음.
대부분 스피커는 평탄하지 않고, 스튜디오 모니터도 근사치에 그침. 공진, 동특성, 임피던스, 위상, 지향성, 방의 음향까지 변수가 많아서 주파수 응답만으로 소리를 설명할 수 없음.
윈도우 노트북은 기본으로 비슷한 보정을 많이 함. Dolby Atmos에 들어가는 EQ와 정규화는 작은 스피커가 그럭저럭 들리고 과부하가 나지 않게 하는 데 필요함.
ThinkPad에서는 Dolby Atmos 설정을 추출해 EasyEffects나 PipeWire에서 돌렸는데 잘 됐음. speaker-tuning-to-easyeffects 파이썬 스크립트를 쓰면 됨.
내 배포판은 PipeWire를 기본 지원하지 않아서 EasyEffects를 못 쓰는 점이 아쉬움. 설정을 바꿀 생각이 없다면 예전 이름인 PulseEffects를 써볼 만함.
Framework에서 공식 노트북 스피커 개선 가이드를 따라 했는데 소리가 확 달라졌음. 13인치 스피커는 원래 별로지만 EasyEffects를 켜니 충분히 쓸 만해짐.
난 cab404/framework-dsp 프리셋을 씀. 프리셋 만든 사람이 측정과 설정 과정을 설명한 가이드도 연결돼 있음.
좋지 않은 노트북 스피커가 없더라도 EasyEffects를 빼기 힘들어졌음. Beelink SER8, Focusrite 2i2, Sony 리시버와 톨보이 스피커 조합에서도 LoudnessEqualizer를 약간 수정해 계속 쓰는데, Bitwig에서 원음과 보정음을 오갈 생각을 하니 번거로움.
KDE나 GNOME의 소리 설정과 시스템 볼륨에 이런 처리가 통합되면 좋겠음. 난 EQ로 평탄하게 맞춘 뒤 loudness 필터로 음량을 조절하는데, 좋은 품질을 내려면 시스템 볼륨을 기준값에 고정해야 함.
마이크로소프트 노트북에서 리눅스로 옮긴 뒤 EasyEffects를 쓸 만하게 설정하는 데 꽤 오래 걸렸음. 기본 탑재는 의문인데, 설치는 쉽지만 대부분은 유용한 설정법을 모를 것이고 나도 아직 설명하기 어려운 음향 문제를 겪음.
부모님 TV에 연결한 미니 PC에서 영화의 작은 대사와 큰 효과음 차이를 줄이려고 EE를 씀. 지연은 작지만 있고, 게임처럼 즉각적인 소리 반응이 필요한 때는 끔. VST를 지원하지 않는 점도 아쉬운데 OBS의 VST 필터와 라우팅이 더 나은 경우가 있음.
리눅스의 전체 출력도 VST로 보낼 수 있음. PipeWire와 Carla를 쓰고 출력 지연을 고정한 뒤 Kodi의 오디오 오프셋을 맞추면 스트리밍이나 로컬 미디어에는 충분히 쓸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