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도 모든 기능을 키보드로 조작해야 한다는 TUI 논쟁의 반론
Hacker News 의견들
나는 TUI가 싫고, 대부분의 GUI는 웹으로 가면 된다고 봄. 스크립트를 쓰거나 대량 데이터를 파이프로 넘길 때는 CLI를 배우는 값어치가 큼
웹 UI는 네이티브 UI보다 대체로 나쁨. 렌더링과 앱 간 단축키가 제각각이고 반응도 느려서, Electron 앱이 욕먹는 이유가 있다고 봄
브라우저가 모든 것의 인터페이스가 된 지난 약 20년은 컴퓨터 사용 경험을 망쳤다고 느낌. TUI가 Safari나 Chrome으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봄
내 엄마가 vim을 배울 일은 없다고 봄
글을 제대로 읽어야 함. 키보드만 쓰게 하자는 게 아니라, 모든 기능을 키보드로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임
마우스가 없거나 마우스를 쓰기 어려운 사람도 있음. 접근성 때문에 키보드 조작은 필요함
마우스를 없애자는 게 아님. 데이터 입력처럼 손을 키보드에 둔 채 일하는 작업에서 유용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고려하면 UI의 거친 부분도 더 잘 보임
단축키와 탭 이동은 가능한 곳에 넣고, 필드 라벨도 스크린 리더가 읽게 해야 함. HTML 프런트엔드는 브라우저에 일부를 맡길 수 있고, 가능하면 Lynx도 쓸 수 있게 만들면 좋겠음. 다만 나는 OneNote나 Macromedia Freehand를 스타일러스로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