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2025년 한 해 최대 92만건 DNA 채취해 FBI 범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
- 조지타운 로스쿨 프라이버시기술센터 연구에 따르면 ICE가 2025년 한 해 동안 최대 약 92만건의 DNA 프로파일을 FBI CODIS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한 것으로 추정됨
- FBI 기록상 CODIS의 'detainee' 인덱스가 2025년 12월 기준 334만5692건으로 늘었고 그 해에만 약 99만5000건 증가, 하루 평균 2700명꼴로 채취됨
- 2020~2021년에는 ICE의 연간 DNA 채취 건수가 약 2만건에 불과했으나 CBP는 2020년 10월부터 2024년 말까지 136만명 이상의 DNA를 FBI에 넘겨 훨씬 큰 비중을 차지했음
- 텍사스 웨이코의 후고 모레노멘데스는 구금 중 DNA 채취를 거부했다가 연방 구금 중 DNA 제공 거부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한 시간만큼의 형을 선고받음
- 텍사스 딜리 가족구금시설에서 아동까지 DNA를 채취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카스트로, 스탠튼, 바라간 등 하원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했고 DHS는 이를 별도의 친자확인 프로그램이라고 해명함
Hacker News 의견들
이걸로 AI 모델 학습시켜서 특성별로 걸러내기 딱 좋겠네 ㅋㅋ (비꼬는 거임)
다음엔 불법체류자 유전자나 반체제 유전자 찾아낸다고 하겠네
신뢰할 수 있는 정부라면 출생 때 DNA 등록해서 의료(치매 위험 예측)나 치안(범죄 현장 매칭)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근데 기업이나 정부가 항상 개판이라 현실에선 절대 안 될듯
완벽한 세상에 완벽한 사람들만 있으면야 다 좋겠지
그게 문제임, 규칙 안 어기니까 걱정 없다 생각했다가 나중에 규칙이 바뀌면 그때 골치 아파지는거임
유럽 몇몇 나라는 이미 이런 식으로 운영한다고 알고 있음
범죄를 완벽하게 단속하는 게 꼭 좋은 것도 아님, 그랬으면 지금도 금주법 시대고 PGP도 불법이었을거임
DNA '매치'라는 게 대체 얼마나 정확해야 인정되는건지 궁금함, 100% 일치를 요구하는지 오차율은 얼마인지, 쌍둥이 아닌 형제자매도 매치되는지 알고 싶음
기사에 안 나왔지만 가족 단위 확인하고 인신매매 막는 목적도 있을거임, 지문 채취처럼 흔한 절차고 오히려 가족관계 입증에 도움되는 좋은 거 아님?
야 지금 나치 옹호하는거임?
나중에 ICE 요원들이 저지른 성폭행 피해자랑 매칭하는 데나 쓰였으면 좋겠다, 아무도 얘기 안 하는 문제긴 하지만
지금 딱 '막을테면 막아봐라' 단계의 권위주의로 들어간거임, 투표소에 무장 ICE 배치하고 선거 결과 무시하는 것도 다 같은 패턴으로 정상화시키는거고
그래서 너는 막을 생각이 있는거임?
잘됐네, 나중에 범죄 저지르면 더 쉽게 잡을 수 있겠네
누가 범죄를 저지른다는거임? 대부분 전과도 없는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