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시, libexpat 개발자 Sebastian Pipping에 최대 6개월간 유지보수 자금 지원
Hacker News 의견들
뮌헨시 오픈소스 안식년 프로그램이 시 직원 아닌 외부 개발자한테도 열려있다는 게 진짜 신기하네. Sebastian 축하해!
시가 벤더한테 결과물 대가로 돈 주는 거야 흔하지만, 시가 소유하지도 않는 오픈소스를 외부인이 개선하라고 돈 주는 건 좀 색다른 케이스임
배경 설명하자면 2014년까지 뮌헨 시장이었던 Christian Ude가 LiMux 프로젝트로 공공기관 PC 1만4천 대 이상을 리눅스로 전환시켰음. 발머랑 게이츠가 직접 찾아와서 압박했는데도 안 굽혔는데, 후임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한테 넘어가서 LiMux 폐지하고 결국 MS가 시내에 캠퍼스까지 얻었음. 올해 5월부터 새로 온 젊은 시장 Dominik Krause 덕에 다시 기대하고 있음
미국 정부가 저렇게 막나가고 폐쇄형 미국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거 보면서 유럽이 이제야 정신 차릴 수도 있겠다 싶음. LiMux 정말 희망적인 프로젝트였는데
공공기관에서 OS 선택 바꿀 필요가 왜 있는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리눅스 좋아하면 그냥 본인 컴퓨터에 깔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크롬은 XSLT 말고 XML 파싱에 libexpat 쓰는 거임, 헷갈리지 말자
6개월 끝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그냥 끝나는 거지 뭐. 10년 된 프로젝트니까 뮌헨 지원 끊기면 그걸로 끝일 듯
Windows용 Clang MinGW + AddressSanitizer + Wine 조합 문제 관련해서 나도 Nix 생태계에서 크로스/네이티브 Windows 지원 작업하면서 이런 이슈 계속 씨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