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모든 과목·평가 재검토 요구한 교육 보고서 공개
Hacker News 의견들
보고서의 '대담하게, 겸손하게, 인간 중심' 같은 원칙과 권고는 내용 없는 말뿐으로 보임. 회의와 점심에 쓴 시간만 아까움.
대학이 AI 영향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니 이런 문서가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고 봄. 고등교육 자체의 가치에 대한 의문도 더 커질 상황임.
K-12 행정가로서 95%는 추상론이라 해도, AI 사용을 전제로 둘 과제와 의도적으로 AI를 막을 평가·사회적 경험을 분리하자는 점은 실제 입장 표명으로 읽힘.
3장 정책 부분에는 굵게 표시한 구체적 변경안이 있고, 교육 과정을 바꾸는 데 큰 자원을 투입하라는 요구도 있음. 학생을 감시하지 말고, AI 오용을 관료 규칙 위반이 아니라 동료 규범 위반으로 이해시키라는 대목도 괜찮았음.
'AI가 학습을 우회하게 하고, 과제는 산출물, 교사는 평가자, 동료는 선택 사항, 학위는 최적화할 상품이라는 거래적 모델을 내면화시킨다'는 문제는 LLM 이전부터 있었음.
예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금 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음. LLM은 부정행위를 더 빠르고 쉽게 만들고 탐지도 어렵게 했음.
교육은 이미 망가졌고 10년 안에 경제적 효용도 사라질 거라고 봄. AI가 돈 되는 사고를 더 잘하게 되면 현재 규모의 교육을 취미 학습자만으로 유지할 수 없음.
MIT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적어도 문제를 검토하고는 있음. 많은 독일 대학은 AI 문제를 무시한 채 지나가길 바라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