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이 지어낸 존재하지 않는 SQLite 취약점에 크리티컬 CVE 발급, JFrog가 전부 허위로 확인
- JFrog 보안 연구팀이 GitHub 저장소 programmervuln/cveadvisory-에 올라온 SQLite 취약점 어드바이저 6건을 검증한 결과 전부 실존하지 않는 취약점으로 확인됨
- CVE-2026-51302는 처음 Red Hat이 CVSS 10.0 크리티컬로 지정했으나 이후 7.6 High로 하향 조정됨, 문제로 지목된 exprComputeOperands() 함수는 2025년 중반에야 SQLite에 추가된 것으로 3.41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음
- PoC SQL 구문을 실제 컴파일한 SQLite 바이너리에 AddressSanitizer로 돌려본 결과 6건 모두 크래시가 발생하지 않았고, 일부는 파서 단계에서 걸러지는 유효하지 않은 SQL이었음
- 저장소의 모든 어드바이서리를 하나로 합쳐 GPTZero에 돌린 결과 AI 생성 콘텐츠 경고가 뜸, 정작 이를 폭로한 JFrog 블로그 글 자체도 GPTZero에서 63/88 문장이 AI 생성으로 판정됨
- 해커뉴스 댓글에서는 curl과 리눅스 커널이 이미 CNA(자체 CVE 발급기관) 전환으로 이런 허위 신고 유입을 차단하려 시도 중이라는 사례가 언급됨
Hacker News 의견들
CVE 전부 패치해야 하는 정책 있는 회사들은 이거 골치아프겠는데
이런 정책 쓰는 조직이 실제로 있다는 게 신기함, 오픈소스 아예 안 쓰지 않는 이상 유지 불가능할 텐데
조직들이 이제 적응해야지, 일부 CVE는 가짜라는 현실에
우리 회사 보안팀 완전 지쳤음. 사기인 거 알면서도 조사하고 DNF 문서 쓰고 기록 업데이트하고, 스캔에서 없어지길 바라는 것밖에 못함
이게 신호 대 잡음비를 떨어뜨려서 진짜 CVE 골라내기가 더 힘들어짐. 근데 LLM이 진짜 취약점도 많이 찾아내고 있어서 블랙햇들도 최대한 활용하고 있을 거임
이 글에 나온 6개 CVE 전부 조사해보니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거였음, 그런데 크리티컬이라니
검증 안 하고 그냥 등록해주는 시스템은 대량 허위 신고로 공격당하기 딱 좋음, 시스템 신뢰도를 확 떨어뜨릴 수 있음
리눅스 커널이 CNA 되면서 이런 식의 남용을 막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 curl도 자체 CNA 만들고 해커원 리워드까지 없앴음, AI 슬롭이 매일 쏟아져서
이 블로그 글 자체를 Analysis Matrix까지 Gptzero에 돌려보니 71% AI 생성이라고 나옴, 자기들도 AI 썼으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취약점에 크리티컬 등급 붙이는 거 진짜 어이없음, 트리아지 비용은 결국 메인테이너들이 부담함
나는 진짜 취약점 리포트 보냈는데 메인테이너들이 이런 헛소리 처리하느라 바빠서 확인도 안 해줌
이 기사를 다시 Gptzero에 돌려봤더니 63/88 문장이 AI 생성 가능성 높다고 나옴, 아이러니함
슬롭 리포트 비판하는 글에 정작 관련 없는 슬롭 이미지 큼지막하게 박아넣은 것도 아이러니임
이 저장소가 SQLite랑 ESP32-audioI2S CVE를 섞어놓은 것도 이상함, 서로 다른 제품 CVE를 한 저장소에 섞는 게 흔한 일인지 모르겠음
LLM은 확률 기반 텍스트 예측기일 뿐인데 확실성이 중요한 보안 분야에 갖다 쓰니까 이런 사달이 남, 코드 주석을 취약점이라고 우기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