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P 2026-07-28 스펙으로 세션 없는 stateless MCP 등장, Simon Willison mcp-explorer 등 도구 3종 공개
- 2026-07-28 Model Context Protocol 스펙(일명 stateless MCP 2.0)이 공개됨, MCP 출시 이후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됨
- 기존 stateful MCP는 세션 초기화용 요청과 실제 tools/call 요청 총 2번의 HTTP 요청이 필요했으나, 새 스펙은 Mcp-Method, Mcp-Name 같은 헤더를 붙인 단일 요청으로 처리됨
- 서버가 Mcp-Session-Id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져 로드밸런서, API 게이트웨이 등 기존 REST 인프라를 그대로 재사용 가능해짐
- Simon Willison이 이번 주에 mcp-explorer를 포함해 관련 도구 3개를 직접 만듦, uvx로 설치 없이 실행해 MCP 서버의 tools 목록 조회, 스키마 확인, 툴 호출까지 가능함
- HN 댓글에서는 기존 mcp-inspector와의 비교, 방금 나온 2.0.0 릴리스가 일반적인 연결 시나리오에서도 깨진다는 경고, 그리고 CLI 셸 방식 대 MCP 방식의 근본적 용도 차이에 대한 논쟁이 이어짐
Hacker News 의견들
2026-07-28 스펙에 좋은 개선점 많아. 특히 tasks가 공식 채택된 것도 기대되는 부분임
mcp-explorer 말고 mcp-inspector도 있는데? --cli 모드로 인터랙티브하게 쓸 수 있음. 문서가 좀 부실하긴 한데 결국 비슷한 명령어로 동작하더라
주의할 점 하나, 지난주 나온 2.0.0 버전은 흔한 연결 시나리오에서도 심하게 망가져 있음. pre 2.x 버전 쓰는 게 나음
몇 달 전에 python으로 레퍼런스 구현 없이 MCP 서버 처음부터 만들어봤는데 클라이언트마다 제대로 동작하게 만들기 힘들었음. 이번에 단순해진 거 반가움
에이전트한테 shell 주는 대신 config 파일 기반으로 호출 가능한 API 제한하는 CLI 툴 만들면 어떨까 싶음. shell 지식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네트워크 호출은 제한하는 방식
stateless MCP는 이번 스펙 전에도 가능했음. 3월에 관련 글 썼는데, 원격 서버 플릿 운영하는 케이스에서는 이미 의미 있었음. MCP는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인프라의 기초가 될 거임
MCP는 에이전트가 툴콜을 정확히 못하던 시절에나 중요했지, 요즘은 에이전트가 더 똑똑해져서 그냥 CLI 툴을 시스템 프롬프트나 스킬로 노출시키는 게 나음 (macOS에서 MCP는 골치아프기도 하고)
stateless는 이미 가능했음, 내 MCP Clock 예시 보면 그냥 curl로 됨. 근데 'CLI만 쓰면 되지' 하는 사람들은 개발자가 노트북에서 코딩 하네스 열어놓고 쓴다고 가정하는데, 실제 AI 사용의 98%는 iOS 앱, 웹챗, 슬랙, 음성모드 같은 상황이라 그 가정 자체가 틀림
CLI 크라우드도 결국 자기 컴퓨터에서 LLM 쓰는 사람들 얘기임. 웹이나 슬랙, Linear에서 LLM 쓸 때는 그 방식이 안 통하니까 그럴 때 MCP가 필요한 거고, 그게 바로 이식성임
내 메시지로 내 LLM이 내 컴퓨터에서 CLI 돌리는 건 재밌는데, 남의 메시지로 내 LLM이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CLI 돌리는 건 진짜 무섭고 끔찍함
돌이켜보면 stateful MCP는 확실히 잘못된 설계였음. 이제는 그냥 REST API 엔드포인트처럼 취급 가능해서 로드밸런서, API 게이트웨이, 점진적 롤아웃 같은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