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어드벤트 컨소시엄, 500억 달러 넘게 제시했던 페이팔 인수 추진 철회
Hacker News 의견들
실사해 보니 낡은 기술 위의 거의 죽은 결제 처리업체를 사는 셈이라는 판단이 나온 듯함. 고객 명단에는 가치가 있어도 그 가격은 아니라고 봄.
페이팔이 죽었다는 말은 잘 모르겠음. 온라인에서 여전히 가장 꾸준히 지원되는 결제수단인데, Wero 같은 서비스가 언제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아직 감이 안 옴.
페이팔은 많은 곳에서 기본 결제수단으로 남아 있음. 온라인 구매할 때마다 페이팔이 기본 옵션인 경우가 자주 보이니 가치가 아예 없진 않다고 봄.
미국 전자상거래 결제 화면에서는 페이팔을 거의 못 봄. 페이팔을 자주 본다는 사람은 국가나 업종을 같이 말해줬으면 함.
스트라이프가 페이팔보다 작다는 주장도 이상함. 보도상 스트라이프 가치는 1590억 달러, 페이팔 시가총액은 525억9000만 달러 정도인데 밈이나 월가 반대 주장은 근거가 없음.
캐나다에서는 일상 송금에 Interac을 쓰고 매장에서는 카드 결제를 씀. 그래도 북미 밖 기업이 페이팔만 받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 계정을 못 지우고 있음.
페이팔은 스트라이프, Adyen, Checkout.com, Apple Pay, Google Pay에 밀리고 있음. 경쟁으로 마진은 줄고 해자는 약해서 난 250억 달러도 안 낼 것 같음.
인수설 때문에 이번 분기 페이팔 주가가 40% 넘게 올라 시가총액이 약 526억 달러가 됐음. 부진한 회사를 싸게 사려 했는데 협상 유출이 가격을 올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