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30년 만에 뉴욕연준 통해 유로 팔고 엔화 매입 개입
-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미 재무부를 대신해 유로를 팔고 엔을 사들이는 개입을 단행함,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통해 거래됨
- 미국과 일본이 매입 방식으로 엔화를 공동 방어한 것은 약 30년 만에 처음임
- 엔화는 7월23일 1986년 이후 대달러 최저치를 기록했음
- 미 당국은 이번 조치와 관련해 ECB(유럽중앙은행) 관계자들과도 접촉했음
-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미일 양국이 '강한 관계와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Hacker News 의견들
아카이브 링크 고마움
일본이 엔 방어하려고 미국 국채 팔았을 거란 얘기가 기사에 없네. 근데 미국이 유로 판 거면 유럽도 유로 방어하려고 국채 팔아야 하는 거 아님?
ECB가 개입할 것 같지 않은데, 유로 약세는 오히려 유럽 산업 경쟁력에 도움 됨
유로존 국가들이 일본보다 미국 국채 더 많이 들고 있어서 팔 수는 있는데 통화 정책상 그럴 이유가 없음. 개입 이후 유로가 오히려 강세로 갔음
일본이 엔 방어하려고 미국 국채 대량 매도할 걸 대비해서, 미국 국채 금리 이미 위험할 정도로 높은데 더 오르면 패닉 매도 번질 수 있음. 이건 베센트가 문제를 뒤로 미루는 수임
일본이 기름값 비싸서 달러 구하려고 국채 파는 거 아님?
일본이 국채 대량 매도하면 연준이 그걸 사들여서 자기한테 이자 내는 꼴 됨. 진짜 상황은 이란 전쟁 때문에 일본 경제가 삐걱대는 거고, 석유 전량 수입국이라 통화 위기 겪는 중임. 미국은 동맹국이자 트럼프 정부와 가까운 일본을 지원하는 거임
일본은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존재, 엔 터지면 미국도 AI 버블이랑 오일 시장 조작 때문에 같이 터질 거임
일본은 1990년대부터 수십 년째 이런 식으로 개입해왔음. 지난 30년간의 개입이랑 이번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음모론 갖다 붙이는 거 그만해
이게 별일 아니라는 쪽 논리 있음? SNS 보면 다 난리 났다는 반응뿐임
동맹국이 세계 최대 경제국 도움 받는 게 원래 그런 거고, 미일 정부가 붙어서 일본 경제 조율하는 건 80년대부터 있어온 흔한 음모론 소재임. 하늘 무너질 일 아님
FT 댓글 요약하면, BoJ가 일본 국채랑 주식 최대 보유자라 엔 찍어내서 자금 대는 거고 그게 인플레 원인일 수 있음. BoJ가 미 국채도 1.14조 달러어치 갖고 있어서 엔 매입 자금 마련하려고 국채 팔았을 텐데, 미국이 그 대신 유로엔을 팔아준 거라는 해석임
이번 건 자체는 별거 아님, 미국이 일본 도와서 국채 매도 사태 막은 거뿐. 근데 큰 그림 보면 일본이 수십 년 쌓은 미 국채를 이제 팔아야 하는 상황이고, 미국은 재정 불안정성 때문에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음
외환 개입 자체는 새로운 게 아니고 3%면 그렇게 큰 것도 아님, 별일 아닐 듯
엔화 위기설은 30년째 나오는 얘기라 이제 늑대 소년 얘기처럼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