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탑재 노트북의 라이선스 환불 절차와 ASUS 9 to 65유로 환불 사례 정리
- Refund4Freedom은 Windows를 쓰지 않는 구매자가 사전 설치 라이선스 비용을 환불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제조사가 OS 미포함 판매와 공개된 간편 환불 절차를 제공하라고 요구함
- 환불을 요청하려면 첫 부팅 때 EULA의 환불 조항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남기고, 저장장치를 지우기 전에 제조사 고객센터와 통화·채팅·이메일 기록을 보존하라고 안내함
- 제조사가 거절하면 사이트의 환불 양식을 작성해 보내고, 이탈리아 거주자는 AGCM(반독점 당국)에 신고할 수 있으며 Linux Italia와 FSFE에도 사례를 공유할 수 있음
- 제조사 안내에서 ASUS는 첫 부팅 때 EULA를 수락하지 않은 상태로 구매 30일 안에 일련번호와 은행 정보를 info@asus.it로 보내면 Windows 버전에 따라 9 to 65유로를 환불한다고 적음
- Lenovo와 Acer는 환불 절차가 있으나 PC를 서비스센터로 보내야 하며, HP는 절차가 없고 문의가 무시됐다고 적음. Dell 약관 7.3은 OS 라이선스를 승인하지 않으면 컴퓨터 전체를 반품해야 한다고 명시함
Hacker News 의견들
제조사별 환불 난이도를 정리해 둔 점이 좋음. ASUS는 특히 구체적이고, 환불액이 9 to 65유로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네.
대형 OEM이 내는 Windows 라이선스 단가는 그 정도면 꽤 현실적인 금액 같음. ASUS가 소매가를 낼 리는 없으니까.
급해서 ASUS 노트북을 샀는데 환불 가능성을 그때 알았어도 2,000파운드짜리에서 10파운드쯤 돌려받으려고 신청했을지는 모르겠음. 중고로 팔 때 Windows 설치본이 가치가 있기도 하고, BitLocker를 끄려고 EULA를 수락해 버렸음.
부모님 15년 된 ThinkPad에 Linux Mint와 SSD를 넣었더니 i5 듀얼코어, RAM 6GB 기기가 훨씬 빨라졌음. USB와 무선 마우스도 바로 잡혔고, 나는 이제 일반 Windows를 다시 쓰고 싶지 않음.
그 속도 향상은 Linux보다 SSD 교체 영향이 더 클 수도 있음. Windows+HDD, Windows+SSD, Linux+SSD 비교가 있어야 판단 가능함.
Windows가 싫으면 Windows 없이 파는 System76 같은 업체에서 사면 된다고 봄. 원하지 않는 제품을 굳이 사서 환불을 요구할 이유가 있나.
Windows 없는 제품만 고르면 x86-64 하드웨어 선택지가 크게 줄어듦. Linux로 돌릴 미니 PC를 샀는데 Windows 11을 바로 지웠고, OS 없는 동급 제품은 수백 달러 더 비쌌을 것임.
그 제한된 선택지가 생긴 것도 Microsoft의 시장 지위 남용에 맞선 오랜 Windows Refund Day 같은 활동 덕분임. 예전에는 Windows 비용을 피하기가 훨씬 더 어려웠음.
직접 조립한 PC만 쓰는데도 Windows 11 라이선스가 어떻게 남았는지 모르겠음. 900번쯤 재설치했으니 예전에 키를 샀던 것 같기도 함.
Windows 7이나 8 키로 10을 거쳐 11로 무료 업그레이드했을 수 있음. Microsoft 계정으로 로그인한 적 있으면 디지털 권한이 계정에 연결되기도 함.
Windows 포함과 미포함 모델이 둘 다 있으면 판매자에게 처음부터 미포함 모델을 요청하는 편이 낫다고 봄. 수요가 쌓이면 판매 구성이 바뀔 텐데, OEM은 일부 Linux 배포판만 시험하고 지원은 안 할 가능성이 큼.
Windows 10 Pro 키를 장당 5달러짜리 묶음으로 사서 썼고 작동했음. Microsoft도 Windows 11 초기 설정을 OneDrive, Office 365, Xbox 같은 월 구독 상품으로 연결하니 회색 시장 키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함.
Lenovo, ASUS, Acer만 환불 절차가 있다는 설명은 부정확함. Dell도 Windows 없이 주문을 받고, Lenovo도 웹사이트에서 구성 가능한 일부 모델은 미포함으로 주문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