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바이트버그 시민은 바이토시아 호숫가 시립 해변으로 몰려나와 일광욕을 즐긴다. 해변에 나오는 사람은 모두 이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Byteasar & Son 상표 돗자리를 가져온다. 돗자리는 무늬만 다르고 크기는 모두 a×b로 같으며, 사람들은 긴 변이 호수와 수직이 되도록 돗자리를 편다.
올해 일광욕객 중에는 바이토니 교수도 있다. 며칠 해변에 나가 본 교수는 사람마다 늘 자기가 좋아하는 같은 자리에 돗자리를 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해변에 오고 떠나는 시각은 저마다 다른데도 남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이야기는 한 번도 들리지 않았다. 교수는 이 현상을 직접 조사하기로 했다.
교수는 해변에 좌표계를 잡고 시민 n명이 각자 늘 돗자리를 펴는 자리의 좌표를 적었다. OX축은 길이가 a인 변과 평행하고, OY축은 길이가 b인 변과 평행하다. 따라서 i번 시민은 왼쪽 아래 꼭짓점이 (xi,yi)인 직사각형 [xi,xi+a]×[yi,yi+b]를 차지한다.
교수는 처음에 모든 돗자리 쌍의 겹치는 면적을 하나하나 구하려 했지만, 연구에는 그 평균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로 다른 두 시민을 무작위로 골랐을 때 두 돗자리가 겹치는 면적의 기댓값을 구하라. 순서를 구별하지 않는 (2n)가지 쌍은 모두 같은 확률로 뽑힌다.
첫째 줄에 시민 수 n과 돗자리의 변 길이 a, b가 정수로 주어진다 (2≤n≤200000, 1≤a,b≤1000000).
다음 n개 줄 중 i번째 줄에는 i번 시민이 늘 돗자리의 왼쪽 아래 꼭짓점을 놓는 자리의 좌표 xi, yi가 정수로 주어진다 (0≤xi,yi≤1000000).
겹치는 면적의 기댓값을 기약분수로 한 줄에 출력한다. 분자, 빗금 하나, 분모를 공백 없이 이어 p/q 형태로 쓰고, gcd(p,q)=1이면서 q≥1이 되도록 약분한다. 분모가 1이어도 생략하지 않는다. 겹치는 돗자리가 한 쌍도 없으면 기댓값이 0이므로 0/1을 출력한다. 분자는 64비트 부호 있는 정수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그림은 첫 번째 예제의 배치다. 여섯 쌍이 겹치는 면적은 각각 4, 0, 0, 1, 6, 0이므로 기댓값은 (4+0+0+1+6+0)/6=1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