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는 유치원에서 단어 퍼즐 게임을 즐겨 한다. 단어 퍼즐 게임은 주어진 알파벳을 섞어서 단어를 만드는 게임이다.
준하는 알파벳을 이리저리 조합해 사전에 있는 단어를 찾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 프로그램으로 단어 하나를 완성했다.
완성한 단어를 원장님에게 가져가려던 순간, 지나가던 강민이와 부딪혀 단어 조각을 바닥에 쏟았다. 준하는 조각을 다시 주워 담았지만 순서는 뒤죽박죽이 되었다. 알파벳이 몇 개 빠졌거나 엉뚱한 알파벳이 섞였을 수도 있다.
준하가 처음 완성한 단어와 나중에 회수한 알파벳이 주어진다. 회수한 알파벳을 재배열해서 처음 단어를 그대로 만들 수 있는지 판정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입력은 케이스마다 두 줄로 이루어진다. 첫째 줄은 준하가 처음 완성한 단어, 둘째 줄은 떨어뜨린 뒤 회수한 알파벳이다. 두 줄 모두 알파벳 소문자로만 이루어지고, 길이는 1000을 넘지 않는다.
마지막 케이스 다음에는 END만 적힌 줄이 두 번 주어진다. 이는 입력의 끝을 뜻한다.
케이스마다 한 줄씩 출력한다. x번째 케이스의 답은 Case x: 로 시작하고, x는 1부터 차례로 붙인 케이스 번호이다.
회수한 알파벳을 재배열해 처음 단어를 만들 수 있으면 same을, 만들 수 없으면 different를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