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얼마만큼 사랑해?"
"널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수 있어. 지금 따줄까?"
"에이, 거짓말!"
"정말이야. 한번 봐봐!"
욱제가 하늘을 발로 차자 정말로 별이 떨어졌다. 하나로 끝나지 않았다. 수많은 별똥별이 지구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욱제는 지구를 지키는 정의의 용사가 되기로 했다.
"자기야, 세계를 지키고 올게. 꼭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줘."
지구가 부서지는 것을 막으려면 지표면에 떨어지는 별똥별의 수를 최소로 줄여야 한다. 욱제는 한 변의 길이가 L인 정사각형 트램펄린을 하나 준비했다. 별똥별이 어디에 떨어질지 이미 알고 있으니, 트램펄린을 잘 놓아서 최대한 많은 별똥별을 우주로 튕겨낼 생각이다.
트램펄린은 두 변이 각각 x축과 y축에 평행하도록 놓아야 한다. 비스듬히 돌려서 놓을 수는 없다. 대신 평면 위 어디에나 놓을 수 있고, 놓는 위치가 정수일 필요는 없다. 별똥별이 트램펄린의 모서리에 정확히 떨어져도 튕겨 나간다. 두 별똥별이 같은 위치에 떨어지는 일은 없다.
트램펄린을 가장 좋은 자리에 놓았을 때 지표면에 부딪히는 별똥별이 몇 개인지 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