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프린터가 인쇄물마다 남기는 노란 추적 도트, DEDA로 읽고 지운다
- DEDA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가 인쇄물마다 찍는 노란 점(트래킹 도트)을 추출·해독하고 익명화하는 도구임. 드레스덴 공대(dfd-tud)가 공개했고 GitHub 스타 2.6k, 포크 119개
- 노란 점에는 프린터 시리얼 번호 같은 출처 정보가 부호화되어 있고, 거의 모든 상용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이 기능이 들어감
- 2018년 ACM IH&MMSec 워크숍 논문 "Forensic Analysis and Anonymisation of Printed Documents"(Richter, Escher, Schönfeld, Strufe)를 인용하도록 안내함
- 구성은 libdeda 라이브러리, CLI(deda_bin), GUI(deda_gui)이고 마지막 커밋은 2024년 9월 15일 버전 증가, 누적 커밋 153개
- 해커뉴스 댓글에서는 OpenPrinter가 기본으로 이 점을 찍지 않는다는 언급과, 2025년 포켓몬 베타 카드 위조 적발에서 트래킹 도트가 결정적 증거였다는 사례가 나옴
Hacker News 의견들
OpenPrinter는 기본적으로 이런 점 안 찍는다고 하더라. 법으로 의무화된 게 아니라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그게 문제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OpenPrinter는 잘 모르겠는데, 미국 회사면 정장 입고 선글라스 쓴 사람들이 둘씩 짝지어 찾아올 각오는 해야지.
그냥 우호적 합의 같은 거임. 프린터 회사가 정부에 협조해주는 대신 잉크 가격 담합은 눈감아주는 거고.
이 얘기 진짜 오래전에 들었는데 아직도 하는 건지 궁금했음.
2025년에 포켓몬 베타 카드 위조단 잡을 때 추적 도트가 결정적이었음. 인증·그레이딩 회사 여러 곳이 등급을 취소했고, 위조품 품질이 워낙 좋아서 마지막 단서가 항상 그 점이었더라. 엘리트포럼에 정리 글이 있는데 과정이 엄청 자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