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x 취약점 악용으로 암호화폐 채굴기 설치, 공격 IP와 IOC 공개
- Plex2Shell 취약점은 CVE-2026-96652 등 4개 CVE로 등록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체인이며, zmain.info 블로그 작성자가 발견해 10월 16일 공개함
- 저자의 허니팟에서 2026년 10월 17일 실제 악용이 처음 관측됨, 공격 IP는 45.194.92.222, 91.92.40.202, 176.65.139.228임
- 공격자는 217.60.194.116 서버에서 악성 파일을 내려받아 도커 파일 안에 암호화폐 채굴기를 심음
- Plex는 2026년 9월 1일 보안 업데이트를 안내했고 취약 버전은 Plex Media Server v1.43.2 이하임
Hacker News 의견들
자동 업데이트 좀 넣어줬으면 좋겠음. 평생 구독인데 와이프랑 애들이 쓰는 거라 그냥 두면 계속 뒤처짐. 보안을 진지하게 생각하면 그 정도는 해야지.
이거 보고 솔직히 무섭더라. 인터넷에 열어두는 사람이 누가 있나 싶음.
많음. TV랑 가족한테 테일스케일 설명하기 싫어서 그냥 외부에 열어둠. 나도 음악 스트리밍 때문에 밖에서 접속하는데 인증이 걸려 있어서 크게 무섭진 않음.
Plex가 공식적으로 외부 접속을 권장하고, 밖에서 안 되면 경고 아이콘까지 띄움. Synology 패키지는 자동 업데이트도 안 되더라. 취약한 서버가 꽤 많을 듯.
Cloudflare 터널로 열어두고 있음. TV마다 테일스케일 붙이는 건 못 하겠음.
Plex 원래 용도가 여러 사람이 여러 기기에서 내 라이브러리를 보는 거라 외부 노출이 정상적인 구성임. 신뢰 문제지 잘못된 설정은 아님.
Jellyfin을 Caddy 뒤에 두고 user-agent 제한이랑 fail2ban 걸어서 외부에 운영함. 업데이트도 꼬박꼬박 함.
나는 Jellyfin을 LAN에만 두고 쓰는데, 일회용 podman 컨테이너에 볼륨을 읽기 전용으로 물려서 영화 볼 때만 띄움. 끝나면 컨테이너 삭제함.
공격 방식 보면 Plex 자체 문제라기보다 웹 앱 백엔드 전반의 문제 같음. 다 비슷하지 뭐.
나도 맥미니에서 채굴기 당함. icloud-services 프로세스가 CPU 100%를 먹길래 처음엔 Apple 버그인 줄 알았음. 재부팅 후 Library/Application Support 쪽 config.json에서 moneroocean 주소 보고 털린 걸 앎.
macOS를 Sequoia 15.8로 올리지 않은 게 원인일 수도 있음. Plex는 최신이었는데 OS가 뒤처져 있었음.
Plex를 왜 인터넷에 열어둔 거임?
9월 1일 업데이트 메일을 놓쳐서 13개월 된 버전을 쓰고 있었음. 서버 사용량이 100%로 뜨길래 찾아보니 프로세스 이름이 mylovelyminer였음.
UI 얘기 하자면 새 UI는 다른 기기에서 많이 느림. 시즌을 골랐더니 에피소드 요약이 뜨고 재생이 안 됨. 그래서 Jellyfin 클라이언트로 갈아탔음.
Pleezy 같은 오픈소스 클라이언트 쓰는 것도 방법임. 깨우고 나서 뒤로 한 번 눌러야 하는 버그만 빼면 괜찮음.
Plex는 2021년쯤부터 점점 나빠졌다고 봄. 다들 Jellyfin으로 옮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