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가 양자 회로 8개를 재설계해 기존 최고 설계보다 큐비트와 게이트 수를 줄임
- Claude가 화학, 최적화, 물리 시뮬레이션, 수론 분야의 양자 회로 8개를 설계해 기존 공개 최고 회로보다 큐비트와 게이트를 모두 적게 씀, 일부는 10배 이상 개선함
- FeMoco 바닥상태 에너지 계산에 필요한 Toffoli 게이트 수가 2017년 약 50조 개에서 약 3억 4천만 개로 줄어듦, 약 15만 배 감소이며 300만 물리 큐비트 기계에서 몇 시간이면 끝나는 규모임
- 평가 프로그램이 제안된 회로를 검증하고 큐비트 수에 게이트 수를 곱한 값으로 점수를 매기는 폐쇄 루프 구조로, 사람 개입 없이 Claude가 설계를 반복 개선함
- 개선은 기존 설계를 미세 조정한 결과가 아니라, 회로 대칭성과 반복 구조를 이용해 결과를 한 번만 계산하고 재사용하는 등 구조적 통찰에서 나옴
Hacker News 의견들
8개 회로에서 연산을 최대 17배, 12배 줄였대. 임시 데이터를 다시 만들고 더 좋은 알고리즘으로 바꿔서 그렇다더라.
기사 속 Anthropic 소개 문구가 논문이랑 다른 것 같음. 내가 본 arXiv PDF 감사의 말에는 STEM Fellows 프로그램 얘기만 있고 Kemeny 멘토링 얘기는 없더라. 일부만 봐서 단정은 못 하겠음.
구글 Kickmix라는 양자 회로 어셈블리 언어 위에서 돌아가는 거임. 결국 어셈블리 명령어로 코드 골프 하는 셈이고, LLM은 검증 루프 덕분에 아이디어를 빨리 시험하고 버릴 수 있어서 잘 맞음.
이건 Envelope Principle로 보면 이해가 쉬움. AI는 이미 발견된 범위 안의 빈칸을 메우는 데 강하고, 진짜 진보는 범위 자체를 넓히는 거라고 봄.
나도 AI 까는 편인데 이건 그냥 객관적으로 좋아 보여서 넘어가려고.
인용문에서 ...로 생략한 부분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흔한 최적화 전략임. 두 번째 예시는 메모리 절약용 추가 최적화고, 연산 쪽 개선은 그거 없이도 10배 조금 넘는 속도 향상을 줌.
Bennett(1973) 언급 안 한 게 좀 이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