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잉크 Kaleido 4 발표, 컬러 전자종이 색 영역과 명암비 개선
- 이잉크가 컬러 전자종이 플랫폼 E Ink Kaleido 4를 발표했고, Hanvon Technology의 M10C II가 이를 처음 적용한 제품임
- 전작 대비 색 영역 부피가 40K 이상으로 두 배가 되고, 백색 반사율은 15%, 명암비는 50% 향상됨
- 새 알고리즘을 더해 최대 18 FPS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짐
- 새 산화물 TFT 백플레인과 T2000 타이밍 컨트롤러 조합으로 M10C II의 페이지 넘김과 스크롤이 27% 빨라짐
- M10C II는 OCR, 음성, AI 기반 오피스 앱과 클라우드 도서관 동기화를 함께 제공함
Hacker News 의견들
흑백에 컬러 필터 씌운 제품이라 색이 탁하고, 프런트라이트 없으면 쓰기 힘듦. 나는 Spectra나 Gallery처럼 컬러 안료를 쓰는 디스플레이가 더 궁금함.
InkJoy 액자 샀는데 화이트 밸런스가 회색빛으로 나와서 실제 인화 사진이랑 나란히 걸면 차이가 확 남.
13인치 컬러 이퍼 디스플레이가 250달러쯤이고 한 장 갱신에 20초 걸림. 흑백은 0.5초인데 컬러는 디더링 때문에 만화풍 이미지가 잘 먹히더라.
나는 트랜스플렉티브 컬러 LCD 쪽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봄. 잔상이나 갱신 지연 문제가 없음.
Aura One 아직 잘 쓰고 있음. KOReader 올리면 꽤 빠른데, 이 폼팩터 흑백 기기 중에 대체품이 안 보여서 고민임.
컬러가 그냥 가짜 기능이냐? 텔레비전에 컬러 들어올 때도 똑같은 말 나왔을 것 같음.
명암비 50% 올랐다고 해도 원래 1:10 수준이라 절대값으로는 여전히 낮음. 15% 반사율 개선이 체감될지는 두고 봐야 함.
흑백 Boox 쓰는데 주석 달기에는 최고임. 같은 기기 Kaleido 3 버전 쓰는 동료는 백라이트 없이 실내에서 못 본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