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상시 가동형 에이전트 Claude Duet 리서치 프리뷰 공개
- Anthropic이 Claude Duet을 리서치 프리뷰로 공개함. Opus 5.5 기반이며 미국 Pro, Max 요금제 이용자에게 제공됨
- 6,000개 넘는 커넥터와 플러그인을 지원해 Gmail, Slack, Stripe, QuickBooks, Shopify 등과 연동함
- 매일 아침 브리핑을 만들고 큰 작업을 맡아 백그라운드에서 진행하다가, 메시지 발송이나 결제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만 사용자 승인을 요청함
- 데모에서는 Marlo Pulse 대시보드가 매일 5시 30분에 갱신되며, 발렌시아 주말 배달 오류 27건과 Northfield의 41만 달러 계약 재협상 요구를 짚어냄
- 댓글에서는 OpenAI Dots, xAI Grok Bot, Muse 같은 경쟁 제품과 비교하며 모델 성능이 차별점이라는 반응과 특정 모델에 묶이는 데 대한 우려가 함께 나옴
Hacker News 의견들
6,000개 넘는 커넥터로 데이터를 긁어서 억지로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제품이 많은데, 정작 내 일과는 상관없는 얘기가 대부분더라. 연동이 많아지고 컨텍스트가 많아진다고 답이 되는지는 모르겠음.
그 말에 동의함. 결국 민감한 정보를 신경 쓰면 로컬로 가야 하는데, 24GB VRAM에서 돌아가는 모델은 쓸 만은 해도 호스팅 제품 성능은 못 따라감. 얼마나 감수할지는 본인 가치관 문제인 듯.
솔직히 에이전트 비서는 매력적인데 신뢰하고 맡기는 데서 계속 막힘. 다들 개인 비서 에이전트로 뭐 쓰는지 궁금함.
나도 아직 반신반의인데, ADHD 비슷한 성향 때문에 챙겨주는 역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함. 사람 친구나 가족이 해주던 걸 봇이 대신하면 편할 것 같음.
나는 사진 정리랑 하키 일정 짜는 데 씀. 반복되는 작업이면 말만 하면 알아서 하고, 매번 승인만 눌러주면 됨.
샌드박스랑 컴퓨터 사용 기능 붙여서 쓰는 중임. tailnet으로 내 장비에서 CLI 작업 돌리고 repo 정기 작업도 시키고, 장보기랑 캘린더 관리도 함. 우리 아빠는 WhatsApp으로 음성 메모 보내서 웹사이트를 관리하더라.
이 회사들 전부 조직도를 그대로 제품으로 내놓는 느낌임. Claude에 기본으로 넣으면 되지 왜 별도 앱이냐. 그리고 Opus 말고 최신 모델 쓰는 게 맞지 않나.
OpenAI Dots, Grok Bot, Muse 경쟁 제품이라고 봄. 이 분야에서 살아남으려면 컴퓨트, 자체 모델, 다른 곳에서 나오는 매출 중 최소 두 개는 있어야 하는데, Instinct는 셋 다 없는데 수십억 달러 가치로 투자를 받았음. Clubhouse 때랑 비슷한 흐름 아님?
Opus 5.5가 유일한 차별점이라고 봄. OpenClaw도 원래 옛날 Claude 모델로 항상 켜져 있는 텔레그램 에이전트로 시작한 거임.
Dots는 코딩 시키면 엉망인데, 커뮤니케이션 채널 모니터링용으로는 꽤 괜찮더라. 묻혀 있던 중요한 메일도 찾아줬음. 그 기능만 보면 직접 만들 수도 있긴 함.
솔직히 HN 메인이 거의 AI 얘기뿐이라 좀 질림. 댓글도 반AI 일색이고.
HN 메인이 AI로 도배되는 건 그냥 지금 이 바닥 흐름이 그래서 그럼. 몇 년 전엔 NFT, 그 전엔 web3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