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CAP TiDB Cloud 해킹 주장, 고객 API 키 11만 건과 10.6TB 데이터 유출 공개
- 해커가 PingCAP의 TiDB Cloud 컨트롤 플레인을 약 두 달간 털어 총 10.6TB를 빼갔다고 주장함, 이 중 평문 저장 API 키 115,308개(활성 42,612개)가 포함됨
- PingCAP 저장소에 커밋된 GCP 서비스 계정 키와 Azure 서비스 주체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9월 8일부터 30일까지 6시간마다 88회 컨트롤 플레인 DB를 내보냈고, 탐지 이벤트는 한 건도 없었음
- 고객 SQL 문 2,064만 건이 SQL 에디터와 Chat2Query에서 수집되어 의료 인력 테이블과 브라질 병원 환자 명단을 만드는 구문이 포함됨 주장
- PingCAP은 외부 포렌식 결과 TiDB 저장 데이터에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해커는 57개월치 AWS 비용 데이터($107,195,238.42)를 포함한 자료를 보유한다고 밝힘
Hacker News 의견들
이거 전체 유출은 아닌 것 같음. 메타데이터가 대부분이고 SQL 로그에 고객 데이터가 들어있긴 한데, 스냅샷이나 임포트 얘기만 나옴.
AWS 프라이빗 레이트로 47% 할인이면 어떤 서비스가 제일 많이 깎였는지 궁금함. 교차 AZ 트래픽이 청구서의 15%인 게 DB 회사답네.
22일 동안 6시간마다 복제 파이프라인이 돌았는데 아무도 못 잡았다는 게 진짜면 이건 그냥 역대급 무능임.
NCC 보안 감사 발표 직후에 이런 일이 터진 건 다들 민망하겠음. 돈 내고 받는 펜테스트가 많아서 업계 한번 갈아엎어야 함.
Rust라서 안전하다는 댓글 농담인 거 알지? 레포 보면 Go가 95%고 Rust는 한 줄도 없음.
PingCAP 공지에서 공격자가 명령 실행이나 지속 접근을 못 했다고 하는데, 로깅을 제대로 안 했을 가능성이 큼.
Jira에 고객 프로덕션 크레덴셜을 붙여넣는다니, SRE 10년차인데 실제로 본 적은 없음. 그 Jira가 사실상 열쇠 꾸러미였겠네.
PingCAP은 TiDB 데이터 영향 없다고 하는데 데이터가 tarball로 돌고 있으면 블러드 배드 2편 같음.
오늘 구글 클라우드 장애, CA 개인키 유출, 이거까지 겹친 게 실감이 안 남. 시작에 불과할 것 같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더 난리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