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러드 커슈너, 바너티 페어의 휴대폰 해킹 보도 전면 부인
- 재러드 커슈너가 2026년 10월 22일 X에 글을 올려 바너티 페어 발췌문의 내용 전부를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함
- 커슈너는 기사 작성자가 은행 거래 명세서, 송금 기록, 계좌번호, 거래 날짜 같은 검증 가능한 증거를 하나도 내놓지 않았다고 주장함
- 커슈너는 바너티 페어가 독립 검증 없이 기사를 실었다며 허구를 사실처럼 보도한 것이라고 비판함
Hacker News 의견들
소송 안 거는 거 보면 기사 증거가 꽤 탄탄한 거 아님? 진짜 거짓이면 법정에서 끝내는 게 제일 쉬운데 말이지.
나는 반대로 봄. 소송하면 민사에서 지고 공개 증거 털리는 게 더 위험해서 그냥 X에서 부인하고 넘어가는 걸 수도 있음.
해외 계좌 돈이 신고 안 된 거면 그건 그냥 세금이나 공직자 재산 신고 문제가 아니라 자금세탁 쪽으로 번질 수 있는 얘기임.
내가 본 흐름은 이럼. GRU가 폰을 해킹했고, 네덜란드 정보기관이 GRU 쪽 스파이를 포섭해서 데이터를 넘겨받았다는 거임.
보안 허가를 빚 때문에 처음엔 못 받았는데 윗선에서 예외로 풀어줬다는 게 제일 황당함. 정보기관 사람 입장에선 이런 시스템이 말이 안 됨.
대통령 사면권이 있어서 결국 아무 책임도 안 질 거 같아서 더 답답함.
네덜란드 정보기관 SIGINT 실력은 원래 유명함. 포클랜드 전쟁 때 영국 도왔던 얘기도 있더라.
커슈너는 큰 결정이 나올 때마다 옆에 있는 사람이라 계속 눈에 띄었음. 실제 권력 쥔 인물로 보는 사람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