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공식 CLI에 명령어 검색 기능 추가, HN에서는 Codex와의 혼동 지적
- openai explore 명령이 새로 들어가 bare openai 실행 시 START HERE 맨 위에 노출되고 API 키 없이 쓸 수 있음
- Ctrl+X, Tab으로 직전 CLI 실행 기록에서 명령을 찾고, Enter로 프롬프트에 채운 뒤 한 번 더 Enter를 눌러야 실행됨
- 검색은 모든 단어가 맞아야 하고 명령 이름이 인수와 설명보다 앞에 순위가 매겨지며 폐기된 명령은 결과에서 빠짐
- 제안 명령은 작성된 도움말, 복구 메시지, 다음 단계 안내에서만 가져오고 임의의 문장에서는 추출하지 않음
- HN 토론에서는 이 CLI가 OpenAI REST API 래퍼이고 Codex는 에이전트 하네스라서 둘이 다른 물건이라는 설명이 나옴
Hacker News 의견들
내 생각엔 모델이 자기 도구를 RL로 익혀서 결국 managed agents 같은 서비스를 쓰게 만드는 게 목적인 듯함. 이런 게 이제야 나온 게 오히려 놀라움.
Codex는 에이전트 하네스고 이건 API 래퍼라서 헷갈림. 나는 Claude 쓰면서 OpenAI 이미지 생성만 붙이고 싶을 때 쓸 만할 것 같음.
OpenAI는 2년 안에 거의 다 deprecate 해버리는 패턴이라 깊이 들어가기 무서움. GitHub에 버그 올리면 기술 얘기 대신 신고자를 차단하는 경우도 있더라.
요즘 신규 소프트웨어는 다 바이브코딩이라고 봐야 함. 한 달 걸릴 MVP를 봇이 오후에 뽑아내는데 사람이 따라가기 힘듦.
Codex 앱은 진짜 별로임. 한 달 만에 내가 쓰는 기능 다 되는 대체품을 바이브코딩으로 만들었는데 원격 채팅은 반쯤 고장난 느낌.
이거 월정액 구독 쿼터 먹냐, API 크레딧 먹냐? claude -p도 쿼터 문제로 extra usage 크레딧 많이 나갔잖아.
claude -p는 extra usage로 청구된 적 없음. 청구한다고 발표만 하고 조용히 접었음.
Codex가 openai cli 아니었음? 제품 이름 너무 헷갈림. 그래도 워크스페이스 관리용이랑 소비자용이 나뉜 거면 관리자가 이건 허용하고 Codex는 막기 쉬울 듯.
2조 달러짜리 회사가 한 문장으로 뭐 하는 물건인지 설명을 못 하냐. 뭐가 좋은지도 안 나오고 기술 용어만 쏟아짐.
REST API용 CLI라는 건 이름에 다 있음. OpenAI REST API 쓰는 게 아니면 관심 없어도 되는 거지.
나도 1년째 llcat이라고 비슷한 거 만들고 있음. curl, awk, sed처럼 LLM용 유닉스 툴이 없어서 직접 만듦. 설정 파일 대신 jq 문법이랑 줄번호로 입력을 가리키고 invocation을 JSON으로 저장해서 동료한테 넘김.
REST API만 있으면 누구나 바이브코딩으로 비슷한 거 이미 만들었을 것. 공개할 만큼 특별한 건 아닌 듯.
대충 돌아가는 건 바이브코딩으로 금방 되는데 그걸 유지보수하고 개선하는 건 훨씬 어려움.
며칠 만에 이런 CLI는 나왔는데 ChatGPT 채팅 정리하는 API는 왜 없음? 새로운 락인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