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5만 달러짜리 Looker를 HTML 파일 묶음으로 바꿀 수 있을까
- 하루짜리 사이드 작업으로 시작한 HTML 호스팅 서비스가 8개월 뒤 주간 사용자 수에서 Looker와 비슷해졌고, 회사의 Looker 사용량은 3분의 1 줄어듦
- Claude가 만든 HTML 파일을 S3에 저장하고 SSO 뒤에 두며, 조회 API는 열람자의 Snowflake OAuth 토큰을 써서 기존 Snowflake 권한 체계를 그대로 따름
- Looker 타일은 고정된 차트 종류와 색으로 제한되지만 자유형 HTML은 프롬프트로 디자인을 바꿀 수 있어서, 주간 열람자가 3월 23명에서 6월 136명으로 늘어남
- 초기 구현은 대시보드 JavaScript가 로그인 세션과 같은 출처에서 실행되고 권한 모델이 없어 사실상 XSS 취약점이었으며, 팀은 사내 VPN과 SSO 뒤에 있다는 이유로 그대로 배포함
Hacker News 의견들
AI로 썼는지보다 내용이 있냐가 중요하지. 이런 글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인건비랑 엔지니어가 툴 만드는 데 쓴 시간은 빼고 토큰 비용만 비교한 게 아쉬움. 그거까지 넣으면 절감이 50% 정도로 줄어들 것 같음.
대시보드를 그냥 설명만 해서 만들 수 있다는 건 확실히 장점임. 누구나 바로 만들 수 있으니까.
Kubernetes 쓴다면서 Helm 차트로 배포한다는 건 좀 웃기긴 함. 운영 쪽은 오퍼레이터가 더 낫지.
Looker가 뭔지 궁금한 사람이 있던데, Google Cloud의 BI 플랫폼임. 결국 차트 라이브러리에 권한 관리를 얹은 거라고 보면 됨.
Snowflake는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인데, 권한 정책이 너무 복잡해서 나는 BigQuery가 더 낫더라.
비슷한 걸 만들어 봤는데 모두가 맞는 숫자를 보게 하는 게 제일 어려웠음. 시맨틱 레이어가 있어도 지표를 올리는 과정에서 틀어질 수 있어서 분석가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봄.
dbt 차트로 대체하는 게 낫지, 바이브 코딩으로 만든 난장판을 또 늘릴 필요는 없을 듯.
예전 회사에 PHP 페이지로 된 BI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정식 BI 툴보다 북마크한 페이지를 더 많이 씀. Claude는 시각화를 잘 못해서 다 비슷해 보이더라.
BI 툴은 데이터 레이어만 괜찮으면 원래 교체하기 쉬운 편임.
대시보드가 인사이트용이었음? 아니면 관리자 기분 맞추려고 만든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