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튜어트 추모 TNG 에피소드 맞히기 게임, HN에 공개돼 에피소드 제목 난이도 논쟁
- TNG 에피소드 스틸컷을 보고 제목을 맞히는 Show HN 게임으로, 추측 기회는 최대 6회이고 시즌만 맞혀도 정답 여부와 무관하게 피드백을 줌
- 줄거리 키워드 전문 검색을 지원해 holodeck 같은 단어로 후보 목록을 좁힐 수 있고, 댓글에서는 이 검색이 사실상 필수라고 평가함
- 이미지 단서는 추측을 거듭할수록 쉬워지고, 하루 플레이 제한과 이전 날짜·랜덤 날짜 플레이 모드를 함께 제공함
- 추측 기록은 브라우저 로컬스토리지에 남고 Google Analytics와 광고 쿠키로 게임 행동이 추적될 수 있다고 명시함
- 개발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댓글에서는 스크린샷 출처로 memoryalpha 스크래핑이나 ffmpeg 영상 추출을 추측함
Hacker News 의견들
패트릭 스튜어트 추모로 뭔가 만들어줘서 고맙긴 한데, HN 검은 띠는 안 나왔더라. STEM은 아니지만 명예 STEM 정도 아닌가. 근데 게임이 너무 어려움. TNG 엄청 많이 봤는데 몇 번 틀리고 그냥 나갔음.
처음엔 나도 너무 어렵다고 느꼈는데, 각 게임이 전부 같은 에피소드라는 걸 몰랐음. 줄거리 키워드 검색이 되는 것도 몰라서 헤맸고. 알고 나니까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틀림.
그거 멍청한 게임임. 첫 문제가 아일랜드인들이랑 클론 나오는 거였는데 제목은 전혀 모르겠더라. 시즌2라는 건 Pulaski가 의사라서 알았음. 답은 Up the Long Ladder.
에피소드 제목을 모른다고 그게 멍청한 게임인가. 제목을 전부 외우는 하드코어 트레키를 노린 게임 아닌가 싶음.
줄거리 단서로 검색하는 게 치팅인가? holodeck만 쳐도 후보가 열두 개 나오는데. vasquez rocks로는 검색이 안 되는 게 아쉬움.
치팅 아님. 그게 의도된 플레이라서 검색을 넣은 거임. 다만 줄거리 검색을 끄는 하드 모드가 있으면 좋겠다.
나는 트레키가 아니라서 그런지 객관식이면 좋겠음. TNG를 두세 번 정주행했는데 에피소드 제목은 하나도 안 외워짐. 시즌4 에피소드3에서 Data가 쓴 정확한 코드가 뭐냐는 수준의 문제임.
1987년 방영 때부터 본 팬인데 60%밖에 못 맞혔음. Iconians인 줄 알았던 Contagion을 틀렸는데 에피소드 설명에 종족 이름이 없더라. 이걸 이렇게 빨리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더 궁금함.
스크린샷은 memoryalpha에서 긁어온 것 같은데, ffmpeg로 영상을 돌린 건지 단순 스크래핑인지 궁금함.
풀텍스트 검색이 사실상 필수임. 조르디를 납치한 척하는 멍청한 외계인이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제목이 기억 안 나도 검색으로 찾아감.
멍청한 척 한 게 아니라 Pakled는 진짜 멍청함. TNG에서 의심스러웠으면 Lower Decks 보면 확실해짐.
그거 Samaritan Snare임. 피카드가 심장 수술을 받는 에피소드기도 함.
어릴 때 방영으로 다 보고 이후로 격년마다 정주행했는데 한 개도 못 맞혔음. 이런 하드코어 난이도가 재밌었다는 사람도 있더라.
TNG랑 보이저를 수백 번 봤는데 에피소드 제목은 하나도 모름. 화면만 봐도 시즌이랑 시즌 초반인지 후반인지는 알겠음.
예전에 아내랑 하던 게임이 생각남. TNG가 나오면 일시정지하고 가이드 설명만 보고 에피소드를 맞히기. 엔터프라이즈 정지 화면만 아니면 대체로 맞혔는데, 여기서는 키워드 검색 덕에 한두 번에 맞힘.